우당탕탕 렌고쿠 특전 수령기

(이노스케와 함께 찰칵!!)

저는 당근 한 1시간 전에 메박 가서 상연 전 수령이니 여유롭게 가서 앉아있자! 싶어서 2시 50분 영화인데 1시 반에 도착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어째 일어나고 익무를 보니 0권 난리가.... 불안한 마음에 일어나자마자 준비하고 청라 메박을 갔는데 웬걸 줄이 엄청 긴 거에요.. 놀라서 후다닥 스긴 했지만.. 질서는 좋았어요 번호표 배부도 하고..

그러고 상영 30분 전에 배부 시작하고 제 차례까지 왔는데 제 앞 한 분과 더 그 앞에 한 분이 10권 6권 막 이렇게 가져가는 겁니다..

당연히 제 차례에서.. 정말 제 차례에서 소진 알림을 듣고 정말 화났어요ㅠㅠ 영화 볼 기분도 안 나서 청라메박 근처 청라 씨지비도 열심히 걸어가서 확인하니 소진 됐다하고.. 정말 망부석마냥 멍하니 서서 어쩌지 했는데 어떤 익무님이 인천연수에 재고가 있다해서 가봤습니다! 직원님도 있다고 하시고 영화 볼 기분도 안 나고 또 조금밖에 안 남았을까바 그냥 영화 끝나는 3시간을 기다려서 수령했습니다..

근데 당연히 2회차라 10권내외로 남을 줄 알았는데 엄청 많이 꺼내시더라구여(한 50권은 돼보였습니다)이럴 줄 알앗음 영화도 관람하는 건데ㅜㅜ

그래도 수령 받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오늘은 좀 힘든 날이네요 그래도 수령했으니 됐습니다!!😊

인천연수 알려주신 익무님은 정말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