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1억' 이제훈, 대역 쓰는 액션신은 '기본 요금' 수준
상당히 강한 어조의 비판 기사네요
찾아보니 조금 어색합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109657
추천인 25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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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라마는 안 보고 있지만
일단 고액 출연료 받는거랑 액션씬 촬영 대역 쓰는거랑 무슨 상관인건지 모르겠습니다.
계약서에 의무조항으로 써져 있는 것도 아닐텐데..
액션씬 100% 자기가 소화하는 배우들이 대단한 건 대단한거고 사전협의만 되었다면 스턴트맨 쓰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죠
추가로 대역티가 안나게 스턴트맨 준비시키는건 제작진 몫인 것 같아요
출연료를 얼마를 받든 액션은 대역하시는 분이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러니 전문 스턴트맨분들도 계시는 거고.. 톰형을 비롯한 몇몇 직접 하시는 분들이 대단한 거지 그걸 안한다고 비난받는 게 좀 그렇군요 기사가.. ㅜ
무슨 고난이도 액션도 아니고,저 정도 액션씬을 대역 쓴다는 자체가 코미디네요
대역이 머리가 찰랑거리는데 이제훈은 왁스같은거로 머리가 고정이 되있어서 더 티가 나더라고요
이제훈 얼굴 나오는 액션은 몸푸는 느낌?
그냥 TV에서 봤으면 별 생각 안하고 지나갔을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이런 뒷 이야기가 있었군요;;;
사진은 하트를 날리는 배우 사진을 인용하고...
기사는 배우의 몸빵 액션 신에 대역을 쓰니 이상한 장면연출이 된다~?
기자님은 드라마 시작 전 소속 회사와 계약서 상에 이러한 내용이 있을테니 팩트체크를 한 후에 기사작성을 해야 될듯...
섣부른 판단일 수 있지만 '한심한' 일간...이라고 안 할 수가 없다는...
'모범택시' 이제훈 배우님의 다른 인터뷰 기사도 있길래 옮겨봤어요.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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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모범택시'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액션 히어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 이에 이제훈은 "액션이 주가 되는 작품을 해보지 않아서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촬영 전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무술 감독님 지도하에 무술 팀과 합을 맞췄고, 개인적으로는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기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감나는 액션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몸을 사리지 않는 편이다. 특히 맨손 액션이 많아서 알게 모르게 다친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부담을 느낄 때도 있지만, 결과물이 나오면 굉장히 큰 보람과 쾌감을 느낀다. '모범택시'에서 액션이 큰 요소를 차지하는 만큼 남은 촬영도 화끈한 액션씬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모범택시'는 액션 뿐만 아니라 짜릿한 카체이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제훈은 "도기가 일반 손님들을 모시고 운행할 때와는 달리 악당들을 잡으러 갈 때는 카리스마 넘치게 운전한다. 이게 드라마의 큰 볼거리 중 하나인데 대부분 대역없이 직접 촬영했다. 평소 운전할 때와는 다르게 촬영을 위해 드리프트도 하고 차선 추월도 하고 속도도 내봤다. 화려한 카체이싱을 유감없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극했다. 나아가 "물론 이 또한 무술 팀의 지도 아래 가능했다.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걸 또 한번 느끼기도 했다"고 안전제일을 강조하기도 했다.
액션이 쉽지 않겠네요. 몇달씩 트레이닝 해야할 테니.. 그래도 그 출연료면 성의를 보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