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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5집 아쉬움이 크네요.

젊은날의링컨
4223 21 27

전작 4집 팔레트를 재밌게 많이 들어서 아이유 팬이 아님에도 기대했었는데 아쉬움이 크네요.

 

아이유가 아이돌임에도 오랫동안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좋은 실력과 아티스트적인 이미지 덕일 겁니다. 아이유 노래는 저같이 팬이 아닌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들으니까요.

 아이유가 독특한 점은 자신의 나이와 이야기를 앨범에 반영한다는 것이겠죠. 때때로 그것이 작위적이게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 점이 아이돌이면서 아이유의 음악을 독특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앨범은 그런 내적인 모습을 담는 것이 방향성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그 부분이 취향서 어긋난 부분도 있어서 이번 앨범이 별로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것보다 (제가 음악을 몰라서 간단히 좋다/안 좋다로만 구별하고 완성도를 가늠할 수는 없지만) 곡들이 확 끌리지가 않네요. 

라일락,celebrity들은 예상가능한 곡진행이여서 그런지 기청감이 강하더군요.

flu나 coin도 귀에 잘 감기는 멜로디는 아닌 느낌이에요.

봄 안녕 봄은 왜인지 노래와 멜로디가 서로 결합하지 못한 것 같고 딘과 함께한 트랙 역시 기대에 비하면 아쉽습니다.

아이와 나의 바다는 후에 집어넣은 코러스와 지르는 고음?이 곡의 감성과 어울리지 않았고요.

아이유의 재치있는 작사실력도 이 앨범서 두각을 드러내는 느낌은 아니에요. 

 

또 앨범의 유기성이 약해보이는데 그 때문에 각각의 곡들이 따로 놀고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예로 저는 칸예의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의 모든 곡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앨범 전체로 들으면 모든 곡들이 좋게 들리더군요.

그런 유기적인 일체감이 부족하다보니 앨범의 힘이 부족하게 보인달까요?

 

또 전체적으로 곡이 도입부가 매력적인데 훅은 뻔하게 흘러간 느낌이 있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앨범이였습니다.

 

 

젊은날의링컨
12 Lv. 13081/15210P

 

(폴 토마스 앤더슨,박찬욱,즈비아긴체프,봉준호,핀처,베넷 밀러)

 

현기증/젊은 날의 링컨/마담 드/이키루/블루 벨벳

/부운/시티 라이트/M/사랑은 비를 타고/사냥꾼의 밤/

하녀./택시 드라이버/가르시아/분노의 주먹/센소

/이레이저헤드/피핑톰/멀홀랜드 드라이브/하나 그리고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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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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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3등

저는 4집때부터 타이틀 곡 보다는 발라드 감성이 있는 수록곡들을 듣게 되더라고요..

댓글
13:22
21.04.20.
profile image
사실 mbdtf는 역대급 앨범이긴 하니까요 ㅋㅋㅋ 저는 그래도 좋게 들었어요
댓글
13:23
21.04.20.
profile image
개인적으로는 트렌디한 음악보다 리메이크나 발라드를 불렀을 때 더 잘 감기는 음색인 거 같아 수록곡을 더 자주 듣는 거 같아요 ㅎ 그래도 들을수록 좋더라고요, 특히 멜로디에 가려져 있는 가사들이
댓글
13:26
21.04.20.
전 지금도 좋긴한데 가끔씩 좋은날과 너랑나를 부르던 아이유 초창기 시절이 그립더군요ㅎㅎ 그땐 진짜 임팩트가 어마무시했죠ㅋㅋ
댓글
13:28
21.04.20.
profile image
저도 돌림노래만 남겨놓고 일단은 목록에선 다 뺐어요~~^^;; 지난 앨범이 더 좋았어요!!♡
댓글
13:29
21.04.20.
profile image
확실히 4집이 잔짜 끝내주게 좋긴했죠.^^
댓글
13:33
21.04.20.
profile image
전 처음 들었을땐 따로 노는거 같던 곡들이 곡설명과 가사 음미하면서 여러번 통으로 들으니 나름 일체감 있게 들리더라고요.
댓글
13:34
21.04.20.
지난 앨범들이랑 지향점이 다른 것 같아요. 챗셔 이전 앨범들의 색채가 드러난달까. 언제나 새로워서 좋아요
댓글
13:34
21.04.20.
profile image

작사는 지은이가 전부 다 했지만 곡은 각각 전부 다른 사람이 만든 곡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팬이라서 무한반복 하고 있긴 하지만, 굳이 지은이 앨범 전체를 줄 세우자면 그 중에서는 중하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그럼에도 전 이 앨범에서 마지막 세 트랙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본인이 가사를 쓴 걸 넘어서, 자기 얘기/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적은 가사라서요.

그리고 전 지은이는 그렇게 '자기 얘기를 할 때 가장 아이유 답다'고 생각하는 쪽이구요.

댓글
13:35
21.04.20.
취존입니다.
전 5집이너무좋아서 처음으로 앨범도사봄 ㅎㅎ
댓글
13:38
21.04.20.
profile image
전 아이유가 프로듀싱하는 지금 앨범도 좋지만,, 최애는 조영철 프로듀서가 제작했던 리얼(좋은날), 라스트판타지(너랑나), 모던타임즈(분홍신) 앨범입니다.. 수록곡까지 다 좋은 명반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론 이런 스타일의 아이유를 볼 수 없다는 게 아쉬워요ㅠㅠ
댓글
13:47
21.04.20.
profile image
영화도 음악도 취향이니까요~ 아티스트가 어디에 포인트를 두고 앨범 작업하냐에 따라 전반적인 분위기가 달라지니 청자 입장에서도 같은 아티스트의 곡이라도 매번 호불호가 달라질 듯요. 전 러브포엠이나 팔레트보다 이번 앨범이 좋아서 오랜만에 2종 다 구매했어요 ㅎㅎ
댓글
14:04
21.04.20.
저도 좀 약하긴 한데 그래도 아이유라고 늘 최고를 갱신하라고만 할순 없으니까 본인이 의미도 많이 담고 만족하는 것 같아서 좋아요ㅎ 그렇다고 아이유 외의 다른 가수에 끌리는 것도 아니니까요ㅎㅎ
댓글
14:19
21.04.20.
profile image
저는 요번 앨범 곡들이 더 취향인 것 같아요ㅎㅎ
댓글
14:20
21.04.20.
profile image
역시 모든건 개취인가봐요~ 저는 이번 앨범 다 좋던데 ㅜㅜ 목소리가 뭔가 더 깊어진 느낌이랄까~
댓글
15:10
21.04.20.
profile image

유기성은 챗셔 이후로 계속 아쉬웠어요..
전체적인 프로듀싱의 문제 같아요

개별곡들은 팔레트보다 잘 듣고 있습니다!

댓글
15:17
21.04.20.
profile image
앨범 전체의 완성도는 조금 아쉽긴하지만
가수의 개성을 더욱 뚜렷이 드러냈다고 봅니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은듯해요.
댓글
15:33
21.04.20.
아이유는 부와 너랑 나와 분홍신이 최고에요.
댓글
16:03
21.04.20.
profile image

전 아이유 노래 중에는 마음, 푸르던, 밤편지, 무릎 이런 잔잔한 노래가 제일 좋더라구요ㅎㅎ

댓글
10:17
21.04.21.
정말 공감하는 글이네요.. 4집은 역대급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앨범은 조금 아쉽네요 ㅜ ㅜ
댓글
21:44
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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