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보면 볼수록 명작이네요(노스포)
MyLay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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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없는 포스터!
존 르 카레 작가님 진짜 존경합니다.
볼 때마다 홀딱 빠져들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봅니다.
야근에 시달리며 정리해고를 걱정하고 워라벨이 망가진 직장인 스파이의 세계
항상 느끼지만 엔딩이 정말 예술입니다.
보이지 않는 적이 이렇게 무게감을 갖는다니 대단하죠
감독이 진짜 연출 천재입니다.
순정남 조지와 릭키가 제일 가슴에 남습니다...
그리고 이번 재개봉판은 자막 번역이 참 좋아요.
MyLayla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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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하루 -
Nashira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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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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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진중하게, 그리고 장인 정신! 멋진 작품^^
00:33
21.04.18.
아자고고
크...장인정신!
05:20
21.04.18.
2등 명작이죠 파티에서 미끄러지듯이 스윽 어우러지는 콜린퍼스와 그를 지켜보던 마크스트롱의 연기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게리옹이 이 작품으로 오스카를 탔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00:36
21.04.18.
가모라
맞습니다...연기천재 게리옹
05:21
21.04.18.
3등 이 포스터는 체스 아는 사람이 보면 스포가 되기도...ㅎㅎ
텍스트 배치 디자인이 참 절묘한 포스터죠.
00:40
21.04.18.
Nashira
앗!!! ㅎㅎㅎ
국내 해외 포스터를 쪽 찾아 봤는데 이게 최선이었어요.
국내 해외 포스터를 쪽 찾아 봤는데 이게 최선이었어요.
05:23
21.04.18.
이 영화는 스포없는 포스터가 없네요 ㅋㅋㅋ (그나마 본 사람들은 알지만 모르면 어디가 스포야? 할만한 것들이라 다행)
14:58
21.04.18.
RoM
그렇네요.
이건 없네 하고 올렸는데 생각이 짧았어요. ㅎㅎㅎ
이건 없네 하고 올렸는데 생각이 짧았어요. ㅎㅎㅎ
16:29
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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