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굿즈패키지 취소표 아직(?) 7시인데 48석이나 나왔네요 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 재개봉 기다렸고 뱃지도 잘 뽑힌 것 같아서 저는 편도1시간 40분 걸려도 가는데(다른 분들도 이래야 된다는 소리는 아녜요) 

취소표가 많이 나오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일반상영 8000원의 여파일까요? 아니면 코로나가 워낙 기승을 부려서..? 저 둘중에라면 전자에 가까울 것 같은데..

아무튼 보통 11시 가까워 져야 풀리고 익무에서 다른 영화들 많이 풀렸다고 얘기 나오는 것도 저 시간대였고 30석정도 였는데

지금 7시 정도 인데도 48석이나 나왔네요 ㅠㅠ 좋아하는 영화라 내일 텅텅 빈 상영관 보면 맘이 한번 더 쓰릴 것 같아요 

뱃지 잘 나온 것 같던데 실물이라도 풀렸으면 좀 덜했을까 싶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