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제니퍼 코넬리, 대본에 없는 톰과 곡예비행씬 찍어 (그레이엄 노튼쇼 영상)
지난주 그레이엄 노튼쇼에 출연한 톰 크루즈와 '팁건 매버릭' 제니퍼 코넬리와 마일스 텔러 전체 영상
톰 크루즈는 그레이엄 노튼쇼에서 스턴트 관련 언급하며 (9;00부터 '탑건 메버릭' 관련 내용 시작)
" 나는 기본적으로 아주 육체적인 것을 좋아하는 배우이고 스턴트 직접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스턴트를 하기전에 스터디하고 훈련 받고 모든것을 제대로 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뼈도 여러번 많이 부러졌다. 스턴트를 임할때마다 긴장이 아주 많이 되지만 동시에 크게 흥분된다. 스턴트 촬영 하면서 너무 좋아 웃곤해서 지적을 여러번 받았다. 록다운 이후 이번 영화와 '미션 임파서블' 7편을 찍느라 일주일동안 매일매일 일해서 이렇게 너무나 오랜만에 쇼에 나와보니 좋다 "
29;00부터는 노르웨이에서 찍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미임파 7' 오토바이씬에 대해 응답하며 노튼이 이거 정말 미친거 아니냐는
말로 말하자 톰은 웃음으로 응답
38:00 부터 제니퍼 코넬리, 마일스 텔러등이 화상으로 참여
코넬리가 전하는 톰과 비행기 곡예 씬 비하인드
" 원래 비행하는 것에 대한 공포가 많았고 이번 영화 출연전에 다행히 나는 비행은 없는것으로 각본에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 캐릭터는 땅위나 수상에서 활동하도 하늘위에서는 활동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한 씬을 촬영하는데 활주로에서 나와 톰이 P-51이라는 아주 작은 비행기에 둘이 낑겨타고 그냥 활주로에서 달리는 씬이었는데 톰이 ' 이런 비행기 타본적 있나 ?" 라고 물어서 " 아니..전혀..이런적 처음이죠' 라고 했더니 톰이 '그럼 혹시 비행기 타고 곡예 비행같은건 ? " 하고 물어서 점점 이상한 기분이 들면서 " 아뇨...전혀요..혹시 우리..그걸 할건가요...?' 라고 응답하니까 톰이 "괜찮아요...아주 어메이징하고 우아하고 아주 우아하게 돌고 할테니...걱정말아요..나이스하고 편하고.." 라고 말하더군요....결국 나는 톰과 P-51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곡예를 했어요"
마일스 텔러는 그린 스크린 거의 없이 실제 비행 촬영등을 한것에 대해
" 그린 스크린 없이 실제 상황으로 촬영할거라고 어딘가에 내가 계약한 문서에 적혀있어서 본건 같긴한데...촬영전 훈련을 과소평가했었는데 정말 장난 아니었죠.."
톰은 마일스에게 " 내가 처음부터 강조해서 말했쟎아..실제로 할거라고...내가 실제 촬영한 장면들도 보여주고 그랬쟎아 " 라고 말하며 마일스에게 미리 경고했다고 계속 강조..
전체 영상
얼떨결에 톰과 곡예비행을 하게된 제니퍼 코넬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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