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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있는 배우와 영화의 관계에 대해

늘찬 늘찬
4084 26 55

 

여러분은 배우의 개인사와 영화 작품을 구분해서 보시나요?

혹은 구분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하나요?

 

그러니까

좋은 작품인데 출연 배우나 감독이 논란이 되면

그 작품 자체를 보기가 꺼려지고

보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예를들어 최근 개봉 예정인 영화

내일의 기억의 서예지 배우 사건 이라던가 

홍상수 감독..

콜바네의 아미 해머 같은 경우요

 

최근에 친구들이랑 저녁먹다가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결론이 안났어요

 

작품은 작품대로 봐야한다는 주장도 나름 일리가 있는 것 같고

 

저는 그런거 무시하고 혹은 사전 정보 없이 봐서

영화를 '되게 좋다' 했다가

나중에 논란이 된 배우란 걸 알고 

다시보기 할 때 여러의미로 몰입이 좀 덜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처럼)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조금 궁금해서 글남겨 봅니다

 

 

늘찬 늘찬
6 Lv. 3412/4410P

그러니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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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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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저는 분리하려고 생각해도 그사람의 행실이 저됴 모르게 떠올라서... 안되겠더라구요 제가 예의나 인성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이라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사람마다 다를거같습니다.
14:08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플렁아웃
저도 분리해서 보려고하는데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4:10
21.04.14.
profile image 2등
저도 분리 불가능하더라구요
이미 보고 논란이 나게 된 경우는 다시 안보게 되고
논란을 알고 나서 작품을 보게되면 안보게 됩니다
사람마다 다를테니 정오는 없겠죠
14:09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애옹쓰
그래서 웬만하면 출연자 논란 터지기 전에 개봉하면 바로 보려는 습관이 생긴.... ;;;;
예전에는 좀 아껴보기도 했는데 -_-
14:11
21.04.14.
profile image
늘찬
동의해요
여지껏 안본건 그냥 영영 안보려구요
아무리 이미지로 먹고 산다지만
영향력을 미치는 이상은
개인사랑 따로 떼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또 그래야 같은 경우가 재발하지 않을것 같구요
14:13
21.04.14.
profile image 3등

그거야 개인 맘이죠. 개인적으로는 거릅니다ㅎㅎ 근데 시간이 한참 지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나올 때는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피하고 싶어도 피해지지 않을 때가 더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면 기주봉 배우는 마약 때문에 흐린 눈 하게 됐는데 다들 잘 모르시기도 하고 크게 관심 받는 분도 아니다 보니 연기에만 초점이 맞춰 있고.. 또 제가 좋아하는 배우와 같이 나오기도 해서 피할 수가 없더라고요.

14:10
21.04.14.
profile image
waterfall
저도 그런배우 둘이 잇네요 ㅋㅋ 공교롭게 다 남배우들이긴 한데... 마약사범인데도 묻힌 사람이랑 불륜남..ㅎㅎㅎ 로맨스찍을때마다 아주거슬려서 못보겠어요
14:27
21.04.14.

분리가능하긴한데, 예외가 있다면 홍상수 영화는 분리가 안된달까요..배우는 아직까지는 없는것같아요.

14:11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KENDRICK31
저도 홍상수는 좀 ㅡㅡ; 어렵더라고요
14:35
21.04.14.
KENDRICK31
홍상수는 자기 얘기 영화로 찍잖아욬ㅋㅋㅋ
19:20
21.04.21.
profile image

영화외적인 부분은 작품은 작품, 배우는 배우로 보는데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처럼 씬 자체가 범죄인 경우는 별개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해요.

홍상수 감독 같은 경우는 오히려 논란이 된 부분을 아무렇지 않게 작품에 등장시켜서 이건 이것대로 유머스럽단 생각이예요

14:11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락키
마지막 탱고? 범죄 장면이 있는 영화인가보네요; 세상에
14:36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락키
헉 ㅁㅊ;;; 저런 사건이 있었군요
15:08
21.04.14.
profile image
명백히 피해자가 있는 경우는 분리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냥 본인이 마약을 했다거나 유흥주점을 갔다거나 이런 행위는 흐린눈이 가능한데 본문처럼 피해자가 있는 경우는 작품에 나와도 최대한 안보려고 노력중이에요.
14:11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츄야
그렇긴한데. 만약에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라 기다렸는데 보기 직전에 무슨 안좋은 사건이 터지면
좀 갈등하게되는거 같아요 저는
14:37
21.04.14.
profile image

각자 마음 가는 대로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배우나 감독의 논란 같은 외적인 이유로 작품을 거른다는 의견도 존중하지만, 저는 거의 신경 안 쓰고 아무거나 잘보는 편입니다.

14:12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알폰소쿠아론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작품 그대로 볼 수 있다는게. ㅠㅠ
14:46
21.04.14.
profile image

저는 그렇게 신경이 안 쓰이더라고요. 배우 같은 경우에는 그 캐릭터 자체로 보고 감독 같은 경우에도 작품만 보려고 하는 거 같네요.ㅎㅎ 당연히 이와는 별개로 비난받을 것은 비난받아야죠.

14:20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카르

맞아요 분리해서 본다한들. 욕 먹을 사건은 별개로 봐야하는

14:40
21.04.14.
profile image
영화의 경우 사실성을 왜곡하지 않는 경우 관대하게 접근하는 편입니다.
논란의 감독 작품의 경우 분리가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각자 영화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14:21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무지개과자
그리고보니 저는 사람의 개인사 논란은 좀 딜레마로 작용하는데
역사라던가 사실을 왜곡하는건 저도 관대하지 않네요
14:42
21.04.14.
profile image
논란 종류에 따라, 내가 집중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서예지나 이병헌 배우, 홍상수 감독 등은 사실 뭐 아주 중대한 범법 행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작품에 집중이 안되진 않는데, 로만 폴란스키나 이현주 감독, 아미 해머 등은 안보게 됩니다. 마크 윌버그나 캐시 애플랙 영화도 피하네요.. 완벽한 기준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14:23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Rainer
그러네요. 다만 개인이 느끼는 중대 범법행위 기준이 다르긴 하겠네요.
14:43
21.04.14.
profile image
명백한 범법 행위를 저지른 배우나 감독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건 부정적인 입장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14:31
21.04.14.
ㄱㄴ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36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ㄱㄴㄷ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는 거 중요한 포인트네요.
각자의 선택을 존중해야겠어요
'난 분리해서 보는데 넌 왜 분리해서 안보니' 이러지 말고
14:45
21.04.14.
거의 신경 안 쓰입니다 연기 활동은 연기 활동이고 개인의 인성은 인성이라 생각해요.
14:59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자판기
ㅠㅠ 피해자가 없기를.. 또 그로인해 피해보는 영화가 없기를 바랍니다
15:09
21.04.14.
전에 나온 영화는 영화 자체 장면이 문제가 있는 것만 아니면 대체로 보는데, 새로 개봉하는 건 거의 안 보게 되더라구요.
흥행이 잘 돼서 그 사람한테 이익이 가는 것도 짜증 나더라구요. 제작진들이 불쌍하네요
15:16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영화배추
그러니까요 논란터진 당사자도 이익을 본다는 것도 참 짜증 ㅡㅡ+
16:28
21.04.14.
배우는.... 캐릭터를 좋아한 경우와 배우 자체를 좋아한 경우가 다를 것 같아요. 조니 뎁 논란 많지만.. 전 잭 스패로우라는 캐릭터를 좋아했던 거여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더 이상 안 나온다는 게 아쉽고 티비에서 하면 볼 거 같거든요. 아미 해머 같은 경우도 사실 그 배우 관심 없고 티모시 살라메가 맡았던 엘리오?라는 캐릭터는 좋아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또 볼 것 같아요.
15:17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nerner
캐릭터는 캐릭터라는 말인 거군요
16:29
21.04.14.

도덕성 따지면 헐리웃 영화는 못 볼 정도가 되죠. 병크 없는 배우들이 몇 안 됩니다.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극단적인 경우 제외하면 안드러나는 경우들이 많아서 안드러나도 환상이 없고 드러난다고해도 사생활은 개인문제니까 그런가보다 하지만 프로의식 없을 땐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기업인도 일 못하거나 불성실하면 쫓겨나지만 사생활 안좋다고 내쫓진 않잖아요

15:17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snowpiercer
하긴 사회생활하면서 개인이 문제 된다고 불이익이나 질책을 하지만 내쫓지는 않내요.
좋은 영화였지만 그러지 못한 배우가 있다
하지만 저 캐릭터를 좋다 로 느껴도 될 것 같고요
16:31
21.04.14.
profile image
저도 왠만하면 안 보려고해요. 특히 감독의 경우에는 바로 손절해서 홍상수 영화 좋아했지만 논란 이후로 전혀 보지 않고 레이니데이인뉴욕 최애 배우가 나왔지만 걸렀습니다. 배우는 적당히 거르는데 불륜 논란 있었던 한 배우가 아버지로 나오는 영화는 못봐서 거릅니다. 두세편 봤는데 몰입 안되더라구요.
15:19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양님
별개로 개인을 배제하고 몰입이 되었던 적이 있나 생각해보면
별로 없었던 것 같기도하고
16:32
21.04.14.
profile image
배우나 감독의 역량에 달린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논란을 타파할 압도적인 재능이 있으면 결국은 극복하고 다시 올라오더군요;; 이병헌씨가 대표적인 사례죠
15:35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Akasien
그러네요
가끔 CF보면서 저 배우가 과거에 논란이 있던 사람인가 생각하게되요
16:33
21.04.14.
profile image
저도 그닥 신경쓰지 않네요... 나뿐놈이라면 벌써 퇴출되었겠죠.. 나오는데는 또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고...
내 앞가름도 못하는놈이 일일이 신경써가며 살고 싶진 않네요.. 물론, (논란,혹은 지탄 받는)여타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
15:42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진스
모두가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이런 느낌이네요 ㅋㅋ
17:51
21.04.14.
profile image
그런식으로 따지면 헐리우드 작품 거의 못본다 생각해서 물론 제가 워낙 헐리우드 영화들 주로 보긴 해서 그렇겠지만 빨간줄 간 범죄 아니면 상관 없다 생각합니다 연기 못해서 내 시간과 돈을 뺏어가는게 더 싫긴 합니다
16:17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oneplusone
명확한 기준이네요 빨간줄!
17:52
21.04.14.
profile image
이건 어느쪽으로든 딱 재단하기 힘든 거 같아요. 그냥 보는 사람 마음 가는데로...
16:28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golgo
영화보기 전에 배우나 감독 잘 모르는 사람이면 검색안하고 봐야겠어요 ㅎㅎㅎ
17:53
21.04.14.
보긴 보는데 고민을 깊게 하거나 불편하게 봐요
16:31
21.04.14.
profile image
홍상수감독 영화는 사생활과 분리를 하고 싶은데 감독이 영화 안에 너무 티를 내서 분리를 못하게 만들더라고요... ㅋㅋ 밤해변보고 현타왔어요 ㅋㅋ
16:35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IF_ONLY
아직 안봤지만 알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17:54
21.04.14.
profile image
늘찬 작성자
알라코
천사들의 증언 봐야겠네요 ㅎ
10:58
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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