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톡 계속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리얼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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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 전에 라이브톡 같은 GV라도 자주 한다면 억지로라도 출석할텐데 올해는 영화관에 자주 갈 유인이 없어서 CGV에 돈을 안쓰고 있다며 푸념 같은 글을 쓴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라이브톡 예매가 시작되어 기분 좋게 오늘 관람까지 하고 왔습니다. 인천에서 봤는데 거의 만석이어서 이동진 평론가님의 대중적 인기를 다시금 느끼기도 했고요.
저도 안경을 쓰지만.. 이동진 평론가 마스크 착용하고 한시간 이상 말씀하시는거 정말 고생하셨을듯 합니다 ㅠ
전염병에 신작도 드문 어려운 시기이지만 좋은 영화가 있다면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라이브톡 계속 진행하면 좋겠네요.
오늘 인천은 아트관이 아니라 큰 상영관에서 봤고, 환기시설까지 풀가동 해주셔서 좋았어요 ㅎ
추천인 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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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라이브톡 중간중간에 물 드시려고 마스크 벗으시는데 그렇게 편해보일 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고생 많으시다 싶었어요ㅠ
00:02
21.04.14.
워너be
정말 안경 착용자가 마스크 쓰고 이야기 하는거 너무 힘들고 어렵거든요 ㅠ
00:04
21.04.14.
2등
솔직히 GV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데 GV는 대부분 서울이라 시간내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ㅠ 해서 중계해주는 라톡이 꽤나 빛입니다 ㅠㅠ
00:04
21.04.14.
DBadvocate
네 맞아요. 옥수수 없어지고는 라이브톡 VOD로 보기도 어려워져서 더더욱이요 ㅎ
00:06
21.04.14.
3등
GV좀 다양해지길 바래봅니다!
00:16
21.04.14.
동감
정성일의 라이브톡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ㅎ 귀가시간 생각 안하고 편히 집근처에서 들을 수 있을테니까요 ㅎㅎ
00:25
21.04.14.
지금 시국에 배급사들도 GV하기 어려운게 예매인원이 한정되서(상영관내 관계자 포함 99명) 예전처럼 열기가 어렵죠.
01:11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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