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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엔딩 베스트 15

하디 하디
1879 15 32

오프닝에 이어 2000~현재까지 최고의 엔딩 15을 뽑았습니다.

•감독 당 한 작품만 선정했습니다.

•각  영화의 엔딩장면 스틸컷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15. 호수의 이방인 - 알랭 기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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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 아녜스 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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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이 엠 러브 - 루카 구아다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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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이리시맨 - 마틴 스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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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폭스캐처 - 베넷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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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멀홀랜드 드라이브 - 데이빗 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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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인히어런트 바이스 - 폴 토마스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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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퍼스트 리폼드 - 폴 슈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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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페인 앤 글로리 - 페드로 알모도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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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멜랑콜리아 - 라스 폰 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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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블루 재스민 - 우디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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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굿타임 - 조쉬 사프디/베니 사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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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롤 - 토드 헤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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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퍼스널 쇼퍼 - 올리비에 아사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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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조엘 코엔/에단 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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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이방인]의 엔딩은 계속해서 사건이 벌어지던 개방된 해변가와 어두워서 거의 보이지 않는 숲의 대비가 매우 좋았고,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의 선글라스를 벗는 엔딩 장면은 매우 감동적이였습니다. 바르다 감독님의 엔딩은 항상 울림이 큽니다.

[아이 엠 러브] 엔딩은 모든 감정이 폭발하는 틸다 스윈튼의 연기와 음악이 압권이였고, [아이리시맨]에서의 엔딩은 3시간 30이 넘는 긴 러닝타임 뿐 아니라 스콜세지의 모든 갱스터 영화를 아우르는 멋진 엔딩이였습니다. 

[폭스캐처]에서 연기 속 링으로 걸어가는 채닝 테이텀의 어깨는 영화의 묘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다 짊어진 것처럼 보였고,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엔딩은 가장 슬픈 장면 중 하나입니다.

[인히어런트 바이스]의 엔딩은 폴 토마스 앤더슨의 작품의 중심 축을 담당하는 구원에 관한 태마를 눈에 비치는 햇빛 단 한 장면으로 표현한 명장면이였고, [퍼스트 리폼드]의 엔딩은 가장 강렬한 엔딩 중 하나입니다.

[페인 앤 글로리]의 엔딩은 페드로 알모도바르라는 거장이 믿는 영화의 힘이 느껴졌고, [멜랑콜리아]의 엔딩은 말이 필요없이 완벽했습니다. 

[블루 재스민] 엔딩에서의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 우디 앨런의 냉소와 흐르는 음악은 전률을 일으켰고, [굿타임]의 엔딩은 저에게 사프디 형제를 거장으로 받들게 만들었습니다. 

[캐롤]에서의 마지막 눈빛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고, [퍼스널 쇼퍼]의 엔딩은 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화이트 아웃을 보여줍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엔딩 속 토미 리 존슨의 독백은 영화를 아우르는 무기력함이 순식간에 몰려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엔 형제의 영화 세계를 압축하는 장면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대사가 끝나고 들리는 바람 소리와 블랙 화면은 가장 조용한 명장면입니다. 

 

익무님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엔딩 소개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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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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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작성자
킹스맨2

가장 완벽한 순간 마무리한 영화죠! 최곱니다!

댓글
23:37
21.04.13.
profile image 2등

블루재스민 엔딩과 캐롤 엔딩은 같은 배우가 아닌것 같네요 ㅎㅎ 케이트 블란쳇은 정말 위대한 배우입니다

댓글
23:34
21.04.13.
profile image
하디 작성자
J달
두 장면 모두 배우의 연기가 큰 역할을 했죠! 현재 가장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댓글
23:38
21.04.13.
profile image 3등
혹시 순위가 어떤지 적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스포일러 때문에 보기 겁나네요ㅠㅠ
댓글
23:46
21.04.13.
profile image
하디 작성자
가미

15. 호수의 이방인
14.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13. 아이 엠 러브
12. 아이리시맨
11. 폭스캐처
10. 멀홀랜드 드라이브
9. 인히어런트 바이스
8. 퍼스트 리폼드
7. 페인 앤 글로리
6. 멜랑콜리아
5. 블루 재스민
4. 굿타임
3. 캐롤
2. 퍼스널 쇼퍼
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순서 대로입니다!!

댓글
23:48
21.04.13.
profile image
하디
감사합니다!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과 <굿타임> 엔딩 좋더라고요ㅎㅎ
댓글
23:51
21.04.13.
profile image
하디 작성자
녹등이

개인적으로 유주얼 서스펙트는 저에게 그렇게 인상적인 작품은 아니였어요. 브라이언 싱어의 연출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은 오히려 엑스맨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다크나이트 엔딩은 좋아합니다.

댓글
00:09
21.04.14.
profile image

앗 조디악을 오프닝이 아니라 엔딩에서 말할 걸 그랬어요 ㅎㅎ 또 조디악 얘기를 하게 되네요 ㅋㅋ 조디악 엔딩은 소름이 쫙 끼쳤거든요. 피해 생존자인 인물이 세월이 흘러 범인의 얼굴 사진을 탁 지목했을 때 Donovan의 Hurdy gurdy man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오죠. 69년 당시 범인한테 공격받을 때 차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그런 맥락에서의 의미와 그 노래의 분위기로 인해 비장하고 서늘한 감동 같은 게 느껴질 지경이었네요. 그리고 데어 윌 비 블러드의 바로 그 " I'm finished! " 그렇게 쿨하고 무시무시한 엔딩이 어딨답니까 ㅎㅎ

댓글
하디글쓴이 추천
23:59
21.04.13.
profile image
하디 작성자
놀스
그만큼 [조디악]이 뛰어난거죠ㅎㅎ [데어 윌 비 블러드]도 넣고 싶지만 [인히어런트 바이스]의 엔딩을 조금 더 좋아해서 아쉽게 빠졌네요ㅜ [조디악]과 [데어 윌 비 블러드] 두 작품 모두 좋은 의미로서 영화 내내 흐르던 피곤한 느낌이 엔딩을 더욱 인상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최곱니다!!
댓글
00:13
21.04.14.
profile image
하디 작성자
오키의영화
아이 엠 러브 못잊죠! 퍼스널 쇼퍼도 정말 좋아합니다!!
댓글
00:23
21.04.14.
profile image
제가 변태인지 모르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미스트 엔딩 되게 좋아합니다...
댓글
00:31
21.04.14.
profile image
하디 작성자
YorgosLt
미스트 엔딩은 거의 모든 분들이 좋아하시지 않을까요??ㅎㅎ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댓글
00:32
21.04.14.
profile image
하디
이게 뭐야 하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적진 않더라구용
댓글
00:34
21.04.14.
profile image
하디 작성자
YorgosLt
호불호가 갈렸군요ㅜ 저는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댓글
00:35
21.04.14.
profile image
위의 엔딩들도 다 너무 좋지만 전 갑자기 <마더>도 떠오르네요 여운이 쎄게 남았어요..
댓글
00:32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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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작성자
병팔이
마더도 오프닝과 엔딩이 최고였죠!
댓글
00:33
21.04.14.
저는 <자전거 탄 소년>, <로우>, <흑사회2>, <걸어도 걸어도>, <컨택트>, <두더지> 등등.. 적다보니 계속 영화들이 생각나네요 ㅋㅋ
댓글
00:35
21.04.14.
profile image
하디 작성자
샤카샤카
엔딩이 좋은 작품들 너무 많죠ㅎㅎ 고르기 힘들었어요ㅋㅋ
댓글
00:36
21.04.14.
profile image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동전 던지기 장면 등도 좋지만 저 마지막 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토미 리 존스의 대사 내용, 그 대사의 딜리버리 그리고 마지막 정적 속 시계소리까지..
댓글
00:35
21.04.14.
profile image
하디 작성자
godeadbedead
저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엔딩입니다!
댓글
00:37
21.04.14.
profile image

진짜...캐롤 엔딩 완전 인정입니다 ㅠㅠ 개인적으론 데미언 셔젤 감독 영화 엔딩도 전부 좋아해요 ㅎㅎㅎ

댓글
01:06
21.04.14.
profile image
하디 작성자
sonso1112
셔젤 감독님 영화 속 엔딩도 여운이 길죠! 라라랜드 엔딩 최곱니다!
댓글
01:09
21.04.14.
profile image
캐빈 인 더 우즈, 마더!(감독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터미네이터 3 엔딩 참 좋아합니다. ㅎㅎ
죄다 엔딩이 근데 ㅋㅋㅋㅋ
댓글
01:19
21.04.14.
profile image
하디 작성자
점심정식
강렬한 엔딩 좋아하시네요!ㅎㅎ
댓글
01:24
21.04.14.

박하사탕, 기생충, 살인의 추억이요.

다 결말이 너무 씁쓸하지만 동시에 '진짜 잘만든영화구나'하고 느꼈죠.

댓글
01:46
21.04.14.
profile image
하디 작성자
닉네임이여덟자리
박하사탕 엔딩 너무 좋아해요! 두 작품 모두 정말 뛰어나죠
댓글
01:52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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