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라인업이 엄청났던 88회 오스카 작품상 후보
수위아저씨
3125 18 10
작품상은 '스포트라이트'가 가져갔고
감독상하고 남우주연상은 '레버넌트'가 가져갔고
여우주연상은 '룸'이 가져갔고
남우조연상은 '스파이 브릿지', 여우조연상은 '대니쉬 걸'이 가져갔고
최다 트로피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가져간...
은근 잘 나눠먹은 해였네요.
개인적으로 '브루클린'은 그냥 그랬고 '빅쇼트'는 안 봐서 모르겠는데...
'스포트라이트'말고 다른 뭔가가 작품상을 가져가도 어느 정도 납득했을 것 같군요.
※ '스포트라이트' 워낙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개인 블로그에 올린 리뷰는 종교단체에서 클레임 걸어서 삭제됐고 그 리뷰는 현재 익무 밖에 없죠.
추천인 1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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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매드맥스 팬인 1인~^^:
16:17
21.04.13.
2등
워우 이때 정말 대단했죠 다 본 작품들이네요 저도 당시에 스포트라이트 좋게 봐서 응원했던 거 같아요 ㅎㅎ
16:18
21.04.13.
3등
매드맥스가 작품상 탔으면.. 오스카가 더욱 빛났을 것 같아요. 앞으로 오래 회자될 영화라...
16:20
21.04.13.
종교단체라면 예상되네요 어휴;
16:24
21.04.13.
전 브루클린 넘 좋았는데 별로셨군요
매드맥스가 작품상 받았으면 좋았을텐데요.
매드맥스가 작품상 받았으면 좋았을텐데요.
16:28
21.04.13.
테크니컬 부문 상은 시각효과만 빼고 대부분이 다 매드맥스 가져갔네요.
16:39
21.04.13.
<브루클린>만 못봤는데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16:53
21.04.13.
f175v2a
삭제된 댓글입니다.
17:35
21.04.13.
88회 아카데미 볼 때마다 안타까운 건 <캐롤>이 작품상 노미조차 안됐다는 거예요.,, ㅠ
17:54
21.04.13.
저정도 라인업이면 매드맥스가 받을만했는데 아쉽네요 마션은 왜있는지 모르겠고..
00:53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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