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 앤 윈터 솔저 - 원래 각본 (바이러스 각본)의 흔적들
원래 팔콘 앤 윈터 솔저는 바이러스을 소재로 했다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각본이 수정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외국 유튜버가 이 루머를 바탕으로 작중에 나온 원래 각본의 흔적들을 분석해봤네요
- 탈취하는 물자가 "백신" 이라는 점
- 도냐 마다니가 뜬금없이 죽는다는점
- 재촬영과 후 더빙으로 대사를 여럿 변경하거나 추가한 것으로 보이는 씬들
(캡틴 아메리카 암살 지시 같은 대사도 각본 변경 후 후 더빙으로 추가된거라고 추측하던데,
그렇다면 배틀스타의 사망으로 당황해서 후퇴하는 것도 납득이 가구요)
등을 지적하면서 GRC나 파워 브로커 등 무언가 큰 조직이 비밀리에 바이러스 생체 무기를 살포하고,
(인구를 블맆 상태로 돌리거나, 백신으로 큰 돈을 벌기 위해)
도냐 마다니는 해당 바이러스 때문에 죽어가는 상황이었을 것이며,
플래그 스매셔는 이를 치료하기 위한 백신을 탈취하기 위해 습격과 탈취작전을 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네요.
해당 스토리 라인이 맞다면 당시 코로나 백신의 인위적 살포설을 연상시키는 점 때문에 각본이 수정된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해당 유투버의 가정이 맞다면, GRC나 파워 브로커 등의 분량도 보다 많았을 것이고,
많이 허술해보이는 플래그 스매셔 측 플롯도 비교적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주로 세트 촬영이 많았던 완다 비전에 비해
야외 로케 촬영이 많은 팔콘 앤 윈터 솔저가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보는 듯 합니다.
확실히 팔콘 앤 윈터 솔저는 기존 MCU 드라마에 비해 플래그 스매셔 측 각본의 허술함이 큰 편인데,
코로나의 탓이 맞다면 참으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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