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디] 질문(약스) , 여의도 9관 추천
목표는형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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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봤는데도 궁금한게 돈세탁 공장(?)에서 그림 한 점 왜 갖고 나온 걸까요? 가장 비싸보이는 걸 전리품으로 챙겨나온걸까요? 마지막에 새 집에 걸거나 하는 등의 장면이 편집된건 아닐지 궁금해지더라구요~
2회차 극장이 mx관이었는데 확실히 배경음악이나 총기 효과음이 좋더라구요~ 근데 비슷한 영화(?)인 [존윅3]를 여의도 9관서도 만족스럽게 본 기억이 나네요~ 섶쿠폰 등으로 n차 하실 분들은 오늘~내일 열린 여의도 9관도 추천드립니다!!
추천인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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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03
21.04.13.
sadflsajdfljasdlk
이걸 해석하신 분도 있었군요~
12:05
21.04.13.
sadflsajdfljasdlk
오! 댓글덕에 저도 알아갑니다 ^^
12:06
21.04.13.
2등
음... 장인어른 회사인수할때 대사를 보면 내거하나 갖고싶었기 때문일까 싶기도 하네요.
그림이 고흐의 방이었죠. 조그만 자기 침실을 그린 그림이라 왠지 그런 느낌이...ㅎㅎ
그림이 고흐의 방이었죠. 조그만 자기 침실을 그린 그림이라 왠지 그런 느낌이...ㅎㅎ
12:05
21.04.13.
Nashira
나중에 어디 걸려 있나 찾아봤는데 못봤습니다;;
12:15
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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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시선님의 의견을 빌리자면,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침실' 이라는 작품으로 내면의 불안한 마음과 방의 아늑함을 담아 편안히 쉬고싶은 마음을 같이 담은 작품이라더군요. 아마도 허치의 내면을 시각화한 영화적 장치 아닐까욤!! 평온한 일상을 살면서도 뒷세계의 일들을 못 잊어서 불안한 마음을 대변해준 그런 작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