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어보 에핏소드 티켓을 확인해봤습니다

며칠간 티켓 상태 문제로 글들이 올라오던데 귀찮아서 안뜯고있다가 오늘 뜯어보니... '생각보단 그나마 멀쩡한것 같다' 는 소감이네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창대 쪽 얼굴은 별 눈에 안띄는데 약전 턱에 가로로 선이 좀 눈에 띕니다만 이건 손상이 나곤 하던 재질상 그나마 최소한이라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_-;;

여튼, 렌티큘러 티켓은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지만 영화 생각해서 산건데 참(...).

그리고 겉 커버가 책자 디자인인데 이것도 말나온대로 안닫히고 자꾸 펼쳐지는게 문제군요. 자그마한 자석이나 부직포가 달려서 착 닫히는 방식이면 좋을텐데 일전에 메박 측에서 언급한것처럼 단가 문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