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밤에서 가장 불쌍한 인물은?
푸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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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장 상사 잘못 만난 태구
2. 순수하게 성실한 청년을 자기 회사에 데리고 오고 싶어한 도회장
3. 이제 곧 인사평가를 앞둔 박과장
4. 코로나때문에 장사도 안되는데 간만에 아침부터 몰려온 단체 손님에 즐거운 식당 주인
저는 태구도 태구지만 식당 주인 보면서 참 안타까웠어요
추천인 1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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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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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40
21.04.12.
2등
5. 아이패드 생겼는데 개시도 못한 조카
10:45
21.04.12.
3등
2번이네... 싶다가 4번이네요.^^
10:49
21.04.12.
6. 쿨하게 약속 지켰다가 계산 당한 마 이사님두요 ㅋ
10:54
21.04.12.
핑크팬더
저도 이쪽에 한표ㅋㅋ 다른 악역처럼 다 정리했으면 그런 일 없었을텐데... ㅎ
11:37
21.04.12.
마이사님도 안타깝죠~ ㅋ 박훈정감독님은 스핀오프를 내야한다!!
11:06
21.04.12.
4번: (잠깐 나갔다 왔는데 본인 일터가 완전 피바다가 돼있는 모습을 보며) 아이고 이게 웬 날벼락이여?!! ㅠㅠㅠㅠ
11:09
21.04.12.
송2017
근데 그나마 재연(전여빈)이가 배상도 하러 돈가방도 놓고 갔으니...
11:10
21.04.12.
4번이죠 ㅋㅋ 식당에 피바람이 불었으니..
11:19
21.04.12.
와 4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10
21.04.12.
손병호가 젤 불쌍했어요
자기가 시킨것도 아닌데 반병신됐잖아요 ㅠㅠ
자기가 시킨것도 아닌데 반병신됐잖아요 ㅠㅠ
12:20
21.04.12.
7. 방값은 계산했나? 태구와 재연이의 죽음을 제대로 알 턱없는 아는 펜션 부부..
12:56
21.04.12.
ㅋㅋㅋㅋㅋ4번 너무 웃겨요
13:14
21.04.12.
4번 ㅋㅋㅋㅋㅋ
13:47
21.04.12.
1은 뭐 자기 선택이니 남욕할거 못돼고, 2는 스카우트가 아니고 전쟁의 일부이니 말안되고,
3도 무슨 형사는 개뿔.. 깡패보다 더 악질인 놈이라 할말없고..
4는... 어.. 음... 에혀..
3도 무슨 형사는 개뿔.. 깡패보다 더 악질인 놈이라 할말없고..
4는... 어.. 음... 에혀..
14:06
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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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정말 날벼락이로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