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박 에피소드 티켓은 얼탱이가 없네요 ㅋㅋ
돈을 받고 판매를 하는 거면 당연히 좋은 상태의 제품을 제공해야 되는 건데
멀쩡한 제품 손에 꼽을 정도로 죄다 상태 안 좋은 것들 중에서 고르라고 앉아있네요.
인심 쓰는 척 원래 안 되는데 이번만 해주겠다는 식으로 뻘소리나 하고 있고.
옷 장사를 할 거면 상태 좋은 옷을 팔아야 될 거 아니에요.
죄다 하나씩 하자 있는 걸 팔면서 그중에 그나마 하자가 덜 한 걸로 사라는 게 뭔 개똥같은 소린지.
애지간해야 넘어가는데 올라오는 글, 사진들 보면 유의사항에 나와 있는 일부 미세한 흠집이나 스크래치 수준이 절대 아니죠.
상태가 안 좋으면 유의사항 들먹이면서 땡 칠게 아니라 판매 부적합 판정 내리고 제작 업체에 재생산 오더 내렸어야죠.
그냥 검수 제대로 안 한 거거나 상태 안 좋은거 뻔히 알면서도 그냥 판매 했을 듯 싶네요.
자산어보 상영 스케줄에는 맞춰야 되니.
CGV 렌티 포스터는 크기도 훨씬 큰 A3 사이즈인데도 저따위 스크래치는 못 봤네요.
하여간에 메박은 잘 하다가도 고질적으로 한 번씩 이렇게 삐딱선을 타요.
시그니처 굿즈 새로 잘 만드나 싶더니만 초장부터 품질과 대처 문제로 스스로 발목을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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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을 해도 차악을 고르는 거라 큰 의미가 없죠 ㅠㅠ
아무리 제작 공정상에 그럴수 있는 부분이 있다니만 너무 심한거 같아요.
더군다나 이번 에티는 정도가 심한거 같습니다.
렌티큘러를 좋아해서 여럿종류의 렌티큘러를 모와 왔디만 이정도의 기스(?)는 전 처음 봤습니다ㅠㅠ
판매한 형태라 품질 문제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지켰어야 했다고 봐요
이슈 아는 분들은 상태 확인 하려고 해도 패키징 다 해놔서 내용물 보이지도 않아서 하지도 못해요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 이정도로 불량이 넘치면 정중하게 사과하고 리콜해야하는거 아닌지.. 잘 쌓아온 이미지 스스로 망치고 있네요..🤬
평균 양품률이 높았으면 걱정 없이 뜯어봤을 거예요
근데 상태 죄다 안 좋으니 쉽게 뜯지도 못하고 뜯으면 또 유의사항이랍시고 개똥같은 소리 하겠죠
이번 에티관련글 좀 보고 개선해주길 바래봅니다~!
기본적으로 당연한 걸 소비자가 얘길 하니까 그제서야 바뀐다는 게
상응하는 패키지 가격 지불하는데 원체 상품이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러려니 하는게 좀 그렇죠~ 다른 거 몇개 보여줘서 확인해봐도 기스 다 있더라구요... 그중 아무거나 선택했어요~
초반엔 품질도 좋고 디자인도 좋았는데, 점점 아쉬움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