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넛 버터 팔콘> 간단후기(약스포)
파르페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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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지막 회차여서 그런지 대관해서 보고 나온 영화였는데
오랜만에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만난 듯 싶습니다.
프로 레슬러가 되고 싶어 보호소를 뒤로하고 떠난 잭과
일자리에서 잘리기 까지한 자유분방한 영혼의 타일러..
하나도 안맞는 사람들이 우연히 만나서 나중에는
서로 의지해주는 모습을 인상깊게 본 것 같아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잭의 순수한 행동에
어느새 입가에 미소짓고 저의 모습이..
탁 트인 시원한 바다 보는 풍경 또한 보는 맛도 있었고요.
마지막으로 피넛 버터 잼 발라먹는 생선구이 맛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졌네요ㅎㅎ
세 사람의 정착지 플로리다에서 잘 지내고 있겠죠?
우여곡절 로드무비(?) 한편 추천하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받은 포스터...
신촌에서 받았는데 저 말곤 받는 사람이 없었어서
오늘도 충분히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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