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지우고 처음 보기전으로 돌아간후

1등

환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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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다크나이트, 매드맥스, 기생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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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

21.04.10.

2등

분홍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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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22:48

21.04.10.

3등

둘셋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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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59

21.04.10.

남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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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별희랑 기생충이요ㅋㅋ 넘나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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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

21.04.10.

얼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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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1, 다크나이트, 판의미로, 향수, 아이언맨1, 셔터아일랜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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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

21.04.10.

알폰소쿠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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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다크나이트, 어벤져스 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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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

21.04.10.

연어의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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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다크나이트 진심이로 되돌아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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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3

21.04.10.

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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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매드맥스, 해리포터 시리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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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6

21.04.10.

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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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지의제왕 시리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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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8

21.04.10.

Vor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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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 곡성 유전 아직 안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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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21.04.10.

깨시민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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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는 없지만 인피니트워 개봉당일 조조 용아맥 e열23번은 평생 잊을수가없어요..
내 평생 다시는 없을줄만 알았던 영화보기직전의 설레임과 떨림은 인터스텔라가 끝일줄 알았는데 인피니티워가 인터스텔라를 넘겨버렸던 기억이있네요.. 개봉일 전날에도 벌벌 떨려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그날 새벽에 잠이안와서 챔스보며 시간때웠져..)
지하철이 연착할까봐 차를 끌고 올라가는데 두근두근대는 가슴에 청담대교가 보이자 손에 땀이나며 심장이 두근두근 떨렸어요
그러다가 상영관입장하기전부터 가슴까지 답답해지더니 착석하고나서는 번지점프하기 직전처럼 사정없이 쿵쾅쿵쾅 대더라구요 그러면서 맞이한 오프닝의 충격과 토르의 와칸다랜딩까지.. 그리고 결말의 충격까지.. 더군다나 저를 mcu에 빠뜨렸던 루소의 작품이였으니.. 하.. 글쓰면서도 그날생각나서 떨리네요 정말이지 황홀하고 충격적인 하루였습니다. 첫 해외여행때도 그렇게 안떨렸는데 그날은 정말이지 죽을때까지 못잊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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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8

21.04.11.

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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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쥐 베이비드라이버 콜미바이유어네임 인피니티워랑 엔드게임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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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21.04.11.

KENDRICK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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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리스토퍼 놀란감독 프레스티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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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9

21.04.11.

가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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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랑 파이트클럽, 유주얼서스펙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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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21.04.11.

월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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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센과치히로,위플래쉬 우선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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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6

21.04.11.

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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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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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21.04.11.

나의익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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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과 디워

댓글

22:18

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