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 '낙원의 밤' 씬스틸러 차승원의 마이사 명대사들
golgo
25864 22 14
최대한 캡쳐해봤습니다.^^
앞으로 차승원 경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가 될 것 같아요.
험한짓을 하더라도 나름 배려심이 있는...;;;;
평소 취미가 온라인 게임인 듯...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뭐든지 계산을 철저히 하려는 합리적 사고방식
정도를 지킬 줄 아는 사람
역시나 은근히 드러나는 배려심...
하지만 꼰대라서 눈치는 좀 없음...
신세대의 말투를 익히려고 노력 중
어렸을 때 비비탄 권총 좀 갖고 놀아본 듯...
역시 계산에 철저...
golgo
추천인 2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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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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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나도 못 살아나간다는 체념 표현을 저렇게 할줄은ㅋㅋㅋㅋㅋ
14:16
21.04.10.
CG의포텐
마지막도 꽤 멋지더라고요.
14:17
21.04.10.
2등
뭔가 평소 차승원이 맡았던 캐릭터들이랑 비슷하면서도 독특한 포인트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마이사... 진짜 차승원 연기에 한 획을 그을 캐릭터에요
14:51
21.04.10.
3등
엔딩장면 때 대사가 꽤나 인상깊었어요.
문 닫는다고 지들은 안 맞을 줄 아나?
였던 것 같은데ㅎㅎ
문 닫는다고 지들은 안 맞을 줄 아나?
였던 것 같은데ㅎㅎ
14:54
21.04.10.
이카로스
추가로 캡쳐해서 붙였습니다.^^
14:58
21.04.10.
golgo
헉..! 감사합니다ㅎㅎ
15:00
21.04.10.
차승원 인생캐 하나 나온거 같아요~ 영화가 좀더 흥했음 좋겠네요!!
15:17
21.04.10.
16:18
21.04.10.
*발 할렐루야에서 터졌어요.
배우가 하는 *발이 몇 번인지 세고 싶더라구요.
배우가 하는 *발이 몇 번인지 세고 싶더라구요.
16:37
21.04.10.
차승원은 가장 먼저 도착한 아니면 그 세계에 원래 살고 있던 캐릭터 같아요 다른 캐릭터가 마이사가 살고 있던 세계에 침범한듯한 그런느낌 마지막 비비탄 맞아 죽기 전 슬픈 얼굴은 진짜 기다리던 무언가가 왔구나 그런 느낌이랄까
전체 영화 톤이 유머러스한데 몇몇 장면이 너무 불편해서 재감상은 힘들듯 캡쳐 잘 봤어요 ^^
전체 영화 톤이 유머러스한데 몇몇 장면이 너무 불편해서 재감상은 힘들듯 캡쳐 잘 봤어요 ^^
17:11
21.04.10.
MJ
센 장면들이 아무래도 많죠.
17:15
21.04.10.
찰진..
"뻑인걸.."
21:59
21.04.10.
차승원이 영화에 숨구멍을 내준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정말 요근래 연기중에 단연 최고
06:35
21.04.11.
분명 백퍼 애드리브도 저 대사들 안에 있을 듯요
21:10
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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