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넛 버터 팔콘> 기대 이상! 너무 좋았어요
너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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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배우가 나온다는 것, 하나만 알고
무작정 보러 간 거였는데
보길 정말 잘했다 싶은 영화였습니다 😃
등장인물들도 너무 사랑스러웠고
영화 속에 나오는 노래들이 너무 좋았어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볼 때,
OST에 정말 푹 빠져서 봤었는데
이 영화도 진짜 OST가 취향저격이었네요..!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다가
잭 역할을 맡았던 잭 고츠아전 배우가
실제로 다운증후군이라는 걸 알고 나서 더 놀랐네요..!
연기를 정말 잘하셔서요.
<피넛 버터 팔콘>으로 힐링 제대로 하고 갑니다 😄
추천인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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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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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어제 보고 왔는데 잔잔하게 위로 받았어요!!
11:58
21.04.10.
네모리
저도요! 지쳐있던 심신을 위로받고 갑니다 😃
12:02
21.04.10.
2등
평이 대체로 좋네요~ 서쿠 운좋게 주워서 저도 곧 보러갑니다ㅎㅎ
12:00
21.04.10.
비카인드
오..! 축하드립니다!
영화 재밌게 보세요 😁
영화 재밌게 보세요 😁
12:03
21.04.10.
3등
노양
삭제된 댓글입니다.
12:09
21.04.10.
노양
진짜 따뜻하죠^^
지금의 제게 필요한 영화였습니다 :D
지금의 제게 필요한 영화였습니다 :D
12:16
21.04.10.
은근 따뜻한 여운이 있는 작품 ^^~
12:22
21.04.10.
아자고고
맞습니다 ^^
그 여운이 잔잔하니 오래 가네요~!
그 여운이 잔잔하니 오래 가네요~!
12:32
21.04.10.
평이 좋네요! 저도 시간 봐서 보러 가야겠어요 ㅎㅎ
12:46
21.04.10.
찜복치
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
22:40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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