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극장 선호 열 외우시나요?
뇽구리
외우는 것 까진 아니더라도 따로 기록을 하거나 하시나요..?
원래는 대강 중간열 쯤 예매했는데 요즘 다니는 극장의 폭이 넓어지면서 어떤 관은 중간에서 시선 일치가 안되기도 한다고 해서..
막상 영화 시작하면 몰입해서 좌석이 아쉽다는 생각은 잘 안하게 되긴 하는데 또 괜히 아쉬워서 이걸 극장, 관 마다 따로 기록을 해놔야 하나 싶네요. 좌석은 지극히 개인 선호도라 인터넷에 있는 정보가 저에게 맞는다는 보장도 없고ㅠ 근데 또 막상 일일이 기록 하려니 귀찮기도 하고ㅋㅋㅋ
음 질문이 좀 어쩌라는 건가 싶긴 하지만 ㅋㅋ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뇽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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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가는곳은 검색해봐서 스크린 높이 보고 결정하고
안나오면 그냥 e열 전후로 택하는편입니다.
3등 
대충 기억해놔요. 전 C~F열인데... 상영관마다 몇관은 스크린 위치가 높으니 좀더 뒤(용산), 몇관은 좌석이랑 간격이 머니까 좀더 앞(코엑스) 이런식으로...
가끔 까먹어서 다시 검색하기도 하지만...ㅋ
전 항상 메모장에 적어서 저장해놔요. 이번에 앉은 자리, 좀 불편했다 싶으면 다음에 앉아 볼 자리, 화면 비율, 그리고 마스킹 유무 이렇게 기록해요 ㅋㅋ
새로 가본 곳은 대충 중간쯤 앉아보고 다음엔 뒤로 갈지 앞으로 갈지 메모해두긴 합니다.
자주가는 극장과 상영관은 뇌보다 손이 먼저 기억하여 예매를 하게 됩니다.
그곳에 특징을 너무나도 잘 알고 눈안감고도 찾아지고요 또한 여러 지방과
극장 들을 가보다 보니까 처음 가는 극장도 좌석도 만 봐도 어느 곳이 최적
이겠다 답이 나오고요 보통 국룰 따르면 별문제가 없더군요
저는 적어놓은 그 관의 선호좌석이 비어있지 않으면 한 90% 확률로 거기서 안봐요. 다른 날 가든가 다른 관 가든가 아예 다른 지점을 가든가. 🙃
소형관은 E,F 정도 대충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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