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엑스에서 레미제라블 시사회 후기.(약스포)
아다대대
816 3 4
감사하게도 오랜만에 시사회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원래는 오늘 빵티로 비밀의 정원을 볼 예정이었지만
시사회이기도하고 레미제라블이란 영화를 더 보고 싶었기에
망설임 없이 시사회를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빈민촌 몽페르메유에 새로 배정받은 신입 경감 스테판이 동료 경찰들과 지역 순찰를 돌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룹니다.
신입 경감 스테판이 본 광경은 빈민가 사람들 사이의 불신과 증오, 아이들에게도 폭력적이고 강압적으로 수사하는 동료 경찰의 모습을 목격합니다.
마치 실제 상황을 보는 것과 같은 현실감, 긴박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지루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감독의 관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워낙 뚜렸하고
그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던지 간에 여운이 남네요.
추천인 3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