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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2021> 리뷰

입찢어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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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작품을 감상하고 싶고 오락영화를 감상하고 싶다라는 생각과 블록버스터와 대중적인 코드의 작품에 대한 기호가 높은 상태이기도 하고 개봉전부터 궁금했던 작품이고 작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작품중에 한편이라서 작품이 제한적으로 개봉되는 현 시점에서는 개봉사실이 반갑기도 하고 연일 좋지않은 뉴스와 상황들로 인해 솔직히 가벼운 작품이 끌렸습니다.

그런 기호에도 맞는 작품인데다가 저는 폴 앤더슨의 1995년 버젼도 좋게 감상했던 입장이지만 13~15세 관람등급의 작품이라서 당연히 고어스러움이 강조된 원작 게임을 구현하는데는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었고 흥행성적도 좋았으며 반응도 괜찮았지만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던 게임팬분들이 환영할만한 청불등급의 화끈한 액션신으로 돌아온 모탈 컴뱃 2021버젼입니다

폴 앤더슨은 B급 오락영화를 연출하는데 있어서는 꽤 재능있는 감독이라서 1995 버젼도 좋았지만 해당 작품에 대한 기억은 일단 지우고 서로 비교하지 않고서 새로운 마음으로 전혀 다른 작품이라는 생각하에 감상하려고 했으며 작품에서 기대하는 포인트도 단순하게 생각했고 작품에서 드라마나 짜임새는 애초부터 기대하지 않았고 그저 화끈한 액션신과 오락성을 기대했습니다


장점 : 화끈함으로 가득한 19금 액션물?

사이먼 맥쿼이드의 작품은 첫 연출작인것 같은데 연출을 맡은 감독에 대해서부터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 전무한 상황이며 출연진들에 대해서 사나다 히로유키가 그나마 익숙하고 조 타슬림, 루디 린의 출연작들은 한~두편정도만 감상해서 감독이나 출연진에 대해서는 익숙한편이 아니며 그로인해 작품에 대해서는 가늠하기도 힘들고 예상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게임으로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110분이라는 런닝타임안에서 무언가를 이야기하기보다는 오락성과 액션에 충실했으면하는 바램을 가지고 감상했던 작품으로 확실하게 초반부는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고 살짝 늘어지는듯한 중반부만 지나면 후반부에서도 다시 만회를 하는데 기대를 했던 포인트가 있다면 적어도 그 부분은 채워주는 작품이고 역시나 청불답게 액션신의 수위도 그렇고 1995년작보다는 확실히 수위가 높아진것이 사실입니다.

게임을 직접 접하지는 않았으나 워낙 유명한 페이탈리티 장면의 경우 따로 모아둔 영상물이 존재해서 찾아본적도 있고 1995년작과 속편도 감상을 했는데 꽤나 잔인한 게임속 장면들이 영화에서도 일부 구현되며 아마도 메이저영화사에서 나온 B급 액션물중에서는 높은 수위의 고어신이 등장을 하는데 적어도 제가 볼땐 게임팬분들이 열광하실만한 장면들을 포함하고 있네요


단점 : 스토리나 각본은 역시나 예상 그대로~~

작품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감상한 작품이 아니며 각본에 대해서는 아마도 기대하신 분들이 많지 않으실거라고 생각되지만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구성과 이야기에서 좋았던 작품들도 많았으나 이 작품은 확실히 각본이 좋다라고 보기 힘들며 대사들도 그렇고 액션신에 대비되는듯한 다소 유치하게 느껴지는 스토리라인도 절대 좋은편은 아닙니다.

 

어차피 짜임새보다는 오락영화로서의 매력과 재미가 주된 포인트라고 볼수 있는데 액션신의 수위가 올라갔고 눈에 띄는 액션신들이 등장하는것도 사실이나 동시에 이야기가 약하고 각본과 연출도 눈에 띄는 작품은 아니라서 전체적인 평가를 해본다면 폴 앤더슨의 1995년 버젼과 비슷한 수준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며 두 작품간의 스타일로 인한 차이는 있지만 아무래도 오락성에서는 1995년 버젼이 상대적으로 낫습니다.

초반부에 한조(사나다 히로유키)의 등장과 서브제로(조 타슬림)의 액션신은 상당히 인상적이였으며 후반부에서의 스콜피온과 서브제로의 액션신도 좋고 쿵 라오(맥스 황)의 페이탈리티도 상당히 인상적이였지만 초반부와 후반부로 진행되기까지의 중반부가 다소 늘어지는것도 사실이고 이야기가 약한 작품이라서 중반부의 단점이 더 두드러지게 느껴지기도 하고 영화적인 짜임새는 1995버젼이 좀 더 좋은듯 싶고 액션신이나 게임팬분들은 2021버젼이 아마도 어필하겠네요.

movie_image (1).jpg

movie_image.jpg

 

장, 단점이 있는 타입의 작품인것도 사실이고 부족한 부분도 적지 않게 느껴져서 수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모탈 컴뱃의 팬분들이 기대하시는 그 포인트는 채워주는 작품이라서 얼마전에 개봉했던 고대콩때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수 있는데 다만 오락영화로서의 만족도에서는 두 작품간의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으며 아무래도 등급이 청불등급의 작품이라서 손해를 보는 부분이 있을수밖에 없겠네요.

금주는 모탈 컴뱃과 천녀유혼정도로 마무리하고 차주에는 작년부터 궁금하고 감상하고 싶었던 작품이 대기중이라서 큰 이변이 없는 해당 작품을 감상할 예정이며 코로나로 인해 개봉일 밀렸던 작품들도 하나~둘씩 개봉을 하고 있고 기대작들과 궁금했던 작품들의 개봉도 이어지고 있어서 영화팬으로서는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반면에 연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서 영화쪽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다른 여러 부분들에 걸쳐서 많이 우려스럽고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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