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영화 빵티 서쿠 쿠폰 이벤트는 언제까지 하는건가요?
제가 기억으로는 작년 2,.3월인가 코로나 시작부터 빵원 서쿠 이벤트를 시작한걸로 아는데
점점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끝날조짐이 보이면 그만 해야되지 않을까요?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으로요.
솔직히 업자들이 그거갖고 되파는 꼬라지들 보기 싫기도 하고
언제까지 하는지 궁금하네요. 계속 할 수는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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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1000원관람 2000원관람 3000원관람은 있던거로 알고요
그땐 시간되면 전용 관람권 받고 바로 예매 아니라 기간 내 아무때나 예매 가능한 시스템이어서 1000~2000장이 5초컷 길어야 10초컷이었어요. 그래서 그때도 업자는 있었고 더 쉽게 판매했었죠;;
영화 시장이 점점 커지다보니 순수관객도 업자도 더 많아지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고요... 뭐 어느 방법이든 장단점은 다 존재한다고 봅니다.
전 그래도 누군가 취소하면 다른 누군가가 다시 예매할 수 있게 된 지금이 나은 것 같습니다. 그땐 시간 놓치면 그냥 영영 끝이었거든요...ㅠㅠ
영혼가득한 노쇼와 실관람객의 좌석부족, 업자와 굿즈되팔이가 참 문제네요.
이거 영화관이 아닌 제작사 측에서 푸는거 같던데...
이런 이벤트가 초반에 예매율 확 높여서 홍보나 입소문 내는 효과가 있으니 어쩌면 안사라질지도...
차라리 업자도 몰아낼겸 싸다구처럼 천원이라도 내게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ㅎ
이건 아니다 싶어요.. 제작사 측에서 푸는건 자기들 마음이지만 빵티 이런거 말고 그냥 할인쿠폰이면 좋겠어요..
저도 무료로 보는 게 좋지만
1000원이벤트
스피드쿠폰이 나은 거 같아요
노쇼 정말 심해요
제작사측에서 푸는 0원쿠폰같은것들 때문에 사행성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볼때마다... 짜증나네요 이런 상황들이 계속된다면 계속 꼬일텐데 그러려니 해야되나 봐요 ㅋㅋ
이 제도의 목적 : 초반 예매율을 높여서 "예매율1위!! (=즉, 엄청 재미있을거야!!)" 라고 홍보하기 위해서
그래서 중간에서 누가 되팔든 말든 배급사의 입장에서는 상관이 없죠.
그리고 좋은 이벤트 알뜰하게 잘 활용중인 부지런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 점, 특히 서프나 빵원같은 이벤트가 없다면 천원 이천원조차 아쉬운 저소득층은 영화관람을 즐길 기회를 얻기가 더 힘들거라는 점을 먼저 인지하신다면 단지 업자들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없애자거나 줄여나가자는 의견을 쉽게 말씀하실 순 없으실텐데요
뭔가 문제가 생기면 그걸 비판하고 어떻게 해결할지에 포커스를 맞추지않고 종종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자는 식의 의견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론 동의가 어렵습니다
글의 요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거 같네요. 물론 순수한목적으로 이벤트를 활용하는 사람이 더 많은건 당연한거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행성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을 차단시키기 위한 방법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제작사가 당연히 본인한테 득이 있으니까 하겠지 왜 하겠습니까 생각을 해보세요.
제작사가 공짜쿠폰을 뿌리는건 다른사람들이 뭐라 할 입장이 안되지만 그 속에서 불법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당연히 막을수 밖에 없지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더 상황이 심각해진다는것을 인지를 못하시는거같아요.
충분히 공짜관람이 아니어도 단돈 천원,이천원만 지불하고도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하면 이러한 상황도 막을 뿐더러
누구나 다 소액으로도 관람할 수 있고 제작사 입장에서도 무료관람 이벤트때와 비슷하게 예매율을 올릴수있는 좋은 상황들이 생길거고 지금 이러한 이벤트들을 줄이고 그런쪽으로 나아가자는 글이 요지인데, 단지 꼴보기 싫어서 막무가내로 없애자는 식의 글로 이해를 하는것 같네요...충분히 의견에 동의하는 분들도 많고 당연히 반대하는 의견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동의하지 않을수도 있지요 그러나, 글의 의도를 그저 막무가내식으로 없애자고만 한다는 식의 뜻으로 생각했다면 안타깝네요.
제가 요지를 잘 이해하지 못한 건가요?
본글의 밑의 대화들을 보면 동의하는 분들의 의견 그리고 반대하는 의견들 또한 많습니다. 자세히 보면 본인이 생각하는 식의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식의 글이 아닌것을 알텐데요...뭔가 혜택이 있는 이유는 당연히 제공하는 쪽에서
취하는 이득이 있으니까 하는겁니다. 그건 누구나 다 아는 기정 사실이구요. 그러나, 그런 점을 이용하여 불법적으로
이득을 취하려는 행동들은 용납되지 않아요. 그러므로, 무작정 얻는것이 많고, 취지가 좋다고 좋게 바라볼 수 만은 없는 것이구요, 양면성이 존재하는 겁니다..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그 쪽은 지금 뭔가 문제제기하는 글을 보면 다른 관점으로 생각 못하고
오로지 부정적인 글로밖에 생각하지 못하는거 같네요.
본글은 누가봐도 막무가내로 없애거나 줄이자는 의미로 쓰셔놓고 댓글에서는 무작정 없애자는 의미가 아니었다 댓글까지 꼼꼼히 안읽은 당신이 오해한거다 라고 하시네요;; 일단 본글에서 누가봐도 오해할 주장을 하신건 본인이시고 본글내용에 대한 책임도 본인의 것입니다 댓글에서 본글과는 상반된 부연설명을 하신 것과는 별개로 말이죠
현재의 빵티나 서프는 시사회의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사회는 당첨운이 따라야하지만 현재의 이벤트는 씨네필이든 저소득층이든 전업주부든 부지런히 챙기기만 하면 원하는 시간에 관람가능하다는 점에서 일찍 일어나는 새들에게 좀더 기회의 문이 커졌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런 이벤트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라고 이어질거라고 봅니다 물론 코로나가 끝나고 일상이 회복되면 빵티든 서프든 굿즈증정이든 지금처럼 우후죽순으로 하진 않을거고 제작사도 좀더 선택과 집중을 하겠죠 그것 역시 자연스럽게 시장상황에 맞게 흘러갈 일입니다
말씀하신 업자들 문제에 대한 현재의 심각함은 저도 인지하고 있고 그 때문에 일반관객들의 기회가 박탈되는 점은 저 역시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장이나 제작사를 상대로 업자나 되팔이들을 제재해달라는 건의를 하거나 그들을 타겟팅해 실질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최근 굿즈수령인원에 제한을 둔 것이 좋은 예가 될 수 있겠죠 다만 위의 몇몇 댓글 내용대로 문제가 있으면 그 부분을 비판하고 해결할 고민을 해야지 기존의 선의의 이용자들까지 함께 제재를 받는 대안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하신것중 어느 부분은 동의하는 바 입니다. 서로 싸우자고 한말도 아니었구요. 저도 이러한 이벤트를 좋은취지라 생각하지 결코 나쁜 입장으로 생각하고 싶은 쪽도 아니고요. 어느정도 더 일상이 회복되면
당연히 이런 양면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작사에서든 배급사에서든 방안을 마련해야 하구요. 본글에는 정확히 기재 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원하던 요지는 불법적으로 이익을 얻기위해 요행을 바라면서 이런 이벤트들만 노리는 업자들을 차단시키는 반면, 제작사 영화사 그리고, 순수한 목적으로 이용중인 대다수의 사람들,관객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향을 의논하고자 하는것이 취지였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배급사에서 별 손해 아니니까 하는걸거라 생각해요. 저는 업무시간에 열리는 빵원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힘들고 이런 영화들은 돈주고 보기 아까워서 안보게 됐어요 이 시국에도 오래가는 영화는 그때가서야 괜찮나싶어 한두편 보지만 보통 다 일찍 접더라고요 다 이유가 있으니 하는 이벤트라 생각합니다 업자들도 있겠지만 극소수라 생각해요 공짜 이벤트라는게 시간내서 경쟁해서 얻는 티켓이잖아요 그만큼 영화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봐요 결론은 배급사는 전혀 손해가 아니라봅니다
단지, 이러한 것으로 사행성 이득을 취하는 업자들을 조금이라도 차단시킬 수 있으면서
지금처럼 계속 제작사 그리고, 순수한 목적으로 이용중인 대다수의 사람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향을 말하고자 하는것이 이 글의 요지입니다.
일단 무료관람이 아니기도 하고
솔드아웃 되면 재예매도 불가하니 되팔기 어려우니까요
빵티나 서쿠 대리예매 하는것들이나 그거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