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cgv 스타디움은 영화 끝나고 직원이 안들어오고
블달효
1565 6 5
*제가 최근 간 저녁시간으로 기준입니다.
대구 스타디움 cgv를 저녁시간에 주로 가는 편인데
영화가 끝나면 퇴장로를 안내 안하고 입장문으로 다시
나가게 해서 그런지 직원들이 오지 않더라구요
대신에 극장내 청소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시는데 끝나기
조금 전부터 비닐을 씌운 바퀴 달린 큰 쓰레기통을 끌고
들어와서 대기하십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은 영화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계단 옆쪽에서 비닐소리를 부시럭 부시럭 내더라구요
최근 스타디움을 주로 가는 편인데 벌써 몇번 겪은 일이네요
극장내에서 제일 싫어하는 소리가 비닐 소리인데 그것도
엔딩 부분에서 그러니깐 점점 거슬리더라구요.
청소하시는 분들 피해보실까봐 싫은 소리는 못했는데
이런 경우가 지속되면 건의를 넣어봐야 될 부분인 것 같네요
추천인 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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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다른 CGV도 비슷하겠지만 요즘 그 지점 인력 상황이 정상이 아닌건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대구의 거의 모든 증정 및 이벤트는 다 그 지점으로 몰아넣고 있지요. 여러군데서 관객과 직원들간 마찰이 일어나는 상황이 잦음에도 개선 의지는 없는게 안타깝네요.
20:23
21.04.04.
2등
저도 스타디움관 <아이카> 보러 갔을 때 마지막 엔딩크레딧이 적막 속에 흐를 때 청소하시던 분이 들어오셔서 화면 좌측에 서서 나가는 관객 한 명 한 명에게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 인사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엔딩크레딧 다 안보고 나와 버렸습니다. 친절하게 인사하시는거라 항의도 못하겠고.. 근데 좀 불편했어요. 영화가 아이카여서 더..
20:38
21.04.04.
3등
Decan
삭제된 댓글입니다.
22:17
21.04.04.
이 동네 CGV도 인력이 줄어서인지 미소지기는 보기 힘들고, 예전엔 상영관층에 늘 한명이상은 상주해있었는데, 입장 때만 직원이나 미소지기가 있고, 퇴장 때는 미화분들이 문을 열어주고 청소까지 하시더라구요.
23:01
21.04.04.
저두 조제 보는데 마지막 엔딩 보고 있는데.. 출입구는 이쪽입니다 하고 애기하시더라구요 ㅋㅋ
근대 전 다보고 나갔어요~ 혼자 봐서 그런지 저 나갈때까지 기다리시더라구요
근대 전 다보고 나갔어요~ 혼자 봐서 그런지 저 나갈때까지 기다리시더라구요
11:18
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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