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장가 직원들의 불친절에 대해
미스터아시아
2835 12 13
예전에 젊은 미소지기 들이 친절하게 서비스하던 모습 이제 보기어럽죠..
다 사라졌으니..
요즘은 매니저같은 아저씨 누나 분들이 서빙하고 있고.. 그들은 억지로 매장으로 떠밀려나왔겠죠 아마도.. 알바를 다 짤랐으니 그들은 뒤에서 관리하던 사람인데 알바생하던걸 해야할줄은 상상도 못했을거고 불만이 서비스로 표출될수밖에 없고 무뚝뚝 로봇처럼 보이는 것도 이해는 갑니디.
이제 슬슬 모든개 변화가 되가겠죠.. 코로나는 이제 시작이니..
추천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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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루 -
사과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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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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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erry -
한아름 -
NeoSun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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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39
21.04.04.
2등
가격도 오른 적지도 않은 돈을 지불하고 극장으로 가는 관객들은 자원봉사자가 아니죠...안타깝긴 하나 저런 뒷사정까지 다 이해해가며 질 낮은 서비스를 받을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17:40
21.04.04.
3등 아저씨 눈나..
17:46
21.04.04.
서면 CGV는 점장님이 팝콘도 팔고 기계도 닦고 잡일 다 하니까, 직원분들 친절하시더라구요. 지점마다 분위기에 따라 친절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ㅎ
17:58
21.04.04.
노에시스
그건 맞습니다. 지점이
한두군데도 아니고 다르긴한데 아무래도 미소지기 보다는 하던일이 아니어서 그런지
뻣뻣하고 무뚝하더라구요
한두군데도 아니고 다르긴한데 아무래도 미소지기 보다는 하던일이 아니어서 그런지
뻣뻣하고 무뚝하더라구요
19:36
21.04.04.
영세상인들 대다수가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여도 친절하게 하시려 노력하고 열심히 하시는데..
무뚝뚝한건 이해하지만 고객한테 짜증내고 한숨만 안쉬었으면 ㅎㅎㅎ
무뚝뚝한건 이해하지만 고객한테 짜증내고 한숨만 안쉬었으면 ㅎㅎㅎ
18:17
21.04.04.
상황은 이해하지만 굳이 고객에게... 직책이 높을수록 책임감은 더 커야한다고 생각해요.
18:23
21.04.04.
전 직원보다 알바분이 너무 불친절해서...😳
18:32
21.04.04.
로봇 같고 무뚝뚝하게 구는 건 나이랑 상관 없는 거 같아요 (아니 왜려 젊은 알바 중에 더 많이 본 듯) 그 ‘젊은 진상’ ‘젊은 꼰대’라는 얘기 아시죠? 그런 사람이 서비스직 하면 이렇게 굴겠구나. 싶은 ‘...
손님이랑 따박따박 싸우려드는’ 젊은 알바들... 존재함 -.,- (어차피 내가 평생 이 일 할 것도 아니고 마인드?)
18:38
21.04.04.
LINK
어떻게 알바뽑힌건지
의아한 경우도 있죠. 그럴땐
바로바로 본사에 신고를~~
의아한 경우도 있죠. 그럴땐
바로바로 본사에 신고를~~
19:37
21.04.04.
로봇같이 무뚝뚝!
어제 느꼈어요. 메박에서 자산어보 보고 표 제시하니 오티랑 포스터만 주길래 참치는요? 하니, 아무말 없이 무표정으로 쓱 내미는. 젊은 알바가 그러던데요.
19:41
21.04.04.
Woo2167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3
21.04.04.
나이드신분들도 친절한분들 많으시구,
어려보이는 알바분들이 무뚝뚝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사람에따라 다 다른거 같긴 해요
어려보이는 알바분들이 무뚝뚝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사람에따라 다 다른거 같긴 해요
22:08
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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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안짤릴줄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