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위 관객수로 보는 CGV 관람료 인상효과
먼저 CGV 21시경 목금 관객수가 비슷한 자산어보로 비교해보았습니다.
CGV 21시경 관객수 거의변동없음
7071 => 7044
통합전산망 0시 관객수 8%증가
15968 => 17257
댓글들 보고 고대콩과 귀칼 추가합니다.
고대콩
7099 =>8634 21.6% 증가
15440 =>19764 28% 증가
귀칼
3855 =>4788 24.2% 증가
8274 =>10918 32% 증가
CGV 점유율이 낮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선통물천
추천인 1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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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의 CGV 관객수는 줄었는데 전체 관객수는 늘었기에
CGV 전체 관객수가 줄었다는 논리신거 같은데.....
사실여부를 떠나서 상당히 비논리적인 비교네요.
가격인상 전후 비교도 아니고.... 최소한 고대콩이나 귀칼 관객수까지 비교도 아니고.....
자산어보 하나 가지고 CGV 전체 관객수가 줄었다고 단정짓기엔 너무 근거가 빈약하네요.
보니까 자산어보만 CGV 관객수가 줄었을 뿐 고대콩이랑 귀칼은 모두 CGV 관객수가 늘어났네요?
아무리 CGV의 가격인상을 비난하고 싶더라도 이런 식으로 깎아내리는건 아닌듯 싶네요,
CGV 전체 관객수가 늘었다 줄었다여서 말이죠...
관람료 인상되니 일주일에 한편 극장가서 보던 습관을 한달에 한편 극장가서 볼듯한 느낌이..
어, 비싸네 다른 데는? 아, 여기가 싸네
그럼 메가박스 가자 이러지 않을까요?
강남, 동대문 등에서 일어날 상황이네요.
특히 홍대같이 3사가 붙어있는 곳에서는 2곳 선택 가능하니 더더욱 그럴것같네요.
목>금에 관객수가 확 늘어날테니...
통합전산망 대비 씨집의 증가폭 차이를 비교하면 되는거로군요.
대략 7~8% 정도 cgv 점유율이 빠진걸로 보입니다.
(메박아 너네가 다가져가라!!ㅋㅋ 너네도 따라서 올리진 말고!!)
금액 7~8%를 올려서 욕도먹고, 관객 7~8%를 잃었으니 똔똔이군요...
점유율이 좀더 빠져봐야 제대로 정신차릴텐데....
열혈 관객들 주머니 털겠다는 심보가 아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