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메모리얼 보드 & 2,4주차 비주얼 보드 + 특전잡담

이 그림이 보고 싶었는데..

어제 <고질라 VS 콩> 보면서 늦게나마 완성했습니다

이번엔 물량 넉넉하게 뽑은건지 3일 지나서도 있더라구요..

일본 거주중인 친구가 이사 끝나면 보내줄 한국특전들도 일단은 완성되었습니다.

배급사도 스스로 무한굿즈라고 할 정도지만 여기서 더 나오진 않겠죠?

라인스티커풍 씰은 지금까지 일본어 그대로 나왔던 특전이 없었던 점과

일본 현지 돌비 개봉기념 A6 카드 세트 (상영타입 상관없이 지급) 도 있긴 한데

이 A6 카드 세트는 현지에서도 4/3부터 지급이고

여전히 무슨 특전을 하더라도 탄지로 귀걸이 수정이 필요해서 도입이 쉬울지 모르겠습니다.

렌고쿠 0권은..

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스페셜 메세지만 해도 탄지로 귀걸이 욱광무늬가 있어서 원본 형태로는 들여올 수 없고

스페셜 메세지를 뺀다 해도 다이쇼 소곤소곤 소문 이야기 부분이 있고;;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렌고쿠 에피소드만 일본어 그대로 수록한 0권을 만든다고 해도

한국만을 위한 표지로 생산을 허가해줄지가 의문입니다.

일본 굿즈의 경우 국내 사용 허용이 안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라는 관계자분의 말이 가장 와닿는 현지 특전입니다.

출판물이면 또 학산문화사와도 얽혀있으니 아무리 흥행해도 이건 힘들 것 같습니다.

색칠놀이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 이유랑 같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