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오어 티] 익무 시사 후기
체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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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신청한 이유는 단 두가지
버킷리스트 운남이 나와서
영화만큼 차를 좋아해서
이런 가벼운 영화들만 수입을 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의 체코
<내일도 우린 사랑하고 있을까>의 핀란드와 함께 해외여행 삼부작이라 할 수 있겠다.
차이는 두 영화는 로맨스에 치중하고 이번은 청춘과 마을 만들기라는 것을 가볍게 스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두 영화보단 그나마 볼만했다. (이번건 그나마 피식은 했으니까..)
푸릇푸릇한 녹색의 풍경 하나는 최고였다
영화 제목과 달리 (원제는 한번 클릭으로 집도착이니까ㅋ) 영화 속에 커피나 찻자리 장면이 그닥 나오진 않아 아쉬웠지만 그렇게 좋다는 그들이 마시는 차와 커피가 궁금했다.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으로 커피남이 <소년시절의 너>의 경찰인지 끝날때까지 몰랐음
-찻자리 영화로는 <일일시호일> 추천 (영화보단 책)
-- 3/29 (월) 19:50 메가박스 코엑스 2관 익무 시사회 당첨으로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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