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눈물버튼 TOP5
엠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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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프로도를 업고 올라가는 샘
모두의 절을 받는 호빗들
샘과 로즈의 결혼식 (브금 터질때 ㅠ ㅠ)
발리노르로 떠나는 프로도. 이를 배웅하는 샘,메리,피핀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샘(엔딩)
써놓고보니 대부분 후반부인데 절대반지 파괴하고 후반부는용아맥에서 계속 울컥하면서 봤네요 ㅠ ㅠ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 절대반지 파괴하고 나서도 러닝타임이 30분이나 더 전개되는데 사실 그 후반부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클라이막스 장면들이라고 생각하고 감독과 제작진도 진심을 다해 만들었구나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반지의 제왕의 모든 장면을 좋아하고 뺄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요
엔딩까지 희노애락을 전부 느낄 수 있는 걸작입니다
이런 영화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ㅠ ㅠ
추천인 2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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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여태까지는 다크나이트 트릴로지가 제 인생 시리즈였는데... 어제 반제 다 끝나고 진짜 오만 감정 다들더라구요. 같이 힘들고 같이 눈물나고 같이 울컥하는.... 1,2편은 그냥 끝나는데 왕귀만 마지막에 The End 떠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ㅠㅠ
20:28
21.03.22.
2등
역시 후반부가 감동 몰빵이군요 :0 개인적으로 몇 장면 더 뽑자면 피핀이 메리와 헤어질때, 간달프가 피핀에게 죽음이 또 하나의 여정이라 얘기할때, 프로도가 잠에서 깨어나 모두와 재회할때도 찡~했습니다ㅜㅜㅋㅋ
20:40
21.03.22.
3등
왕의귀환 후반부는 진짜 말씀하신 모든 부분들이 다 눈물나네요ㅠㅠ 평화를 되찾은 샤이어와 호빗들을 보면서도 어딘지 아련한 느낌이 들어요ㅠㅠ 대관식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결국 모든 고난을 수행한 프로도가 끝내 자신을 구하지 못하고 발리노르로 떠나는 게 너무 가슴 아팠어요ㅠㅠ 그 마지막 아련한 미소도 어딘지 슬퍼 보이는....ㅠㅠ
21:02
21.03.22.
여정을 시작할 반지 원정대부터 시작해서 함께 웃고 울던 프로도,샘,메리,피핀 호빗 4인방이 회색항구에서 발리노르로 떠나는 프로도와의 이별장면은 그들의 고생과 우정을 생각하면 코 끝이 찡해질 수 밖에 없는 장면이죠
21:03
21.03.22.
마지막에 샘 파트 많아서 좋았어요ㅎㅎ
온갖 고생은 다했는데 분량 챙겨줘야죠😭
21:07
21.03.22.
전 프로도가 샘 손 잡을 때랑 프로도랑 샘 탑 안에서 재회했을 때를 꼽고 싶네요! 물론 올려주신 장면들은 넘나 명장면들이고..
21:14
21.03.22.
탑 무너지면서 다들 입모양으로 프로도 연호할때가 지금 봐도......
21:15
21.03.22.
CG의포텐
아 처음에 기뻐서 내지를때는 소리가 있고 운명의 화산 같이 터지면서 분위기 싸해질때 입모양만 나오죠..ㅠ
21:16
21.03.22.
반지를 파괴한 프로도와 샘이 용암에 둘러싸여 돌아갈 수 없음을 직감, 고향을 그리워하며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때 멀리서 날아오는 독수리 장면
21:46
21.03.22.
키시베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46
21.03.22.
2번째 장면에서 눈물이 왈칵했어요 ㅠㅠ
22:55
21.03.22.
2편에선 간달프가 동틀무렵 로히림 이끌고 저 언덕에서 세오덴 왕이 홀로 일어섰도다 했을때
3편에선 당신들이 우리의 절을 받으시오 하며 호빗에게 절할때
눈물 왈칵났어요ㅠㅠ
3편에선 당신들이 우리의 절을 받으시오 하며 호빗에게 절할때
눈물 왈칵났어요ㅠㅠ
23:21
21.03.22.
전 세오덴 왕 죽을때도 눈물 마이 났어요...ㅜㅜ 로한의 기마대는 진리입니다!!!
3편의 쌤은 모든 씬이 감동!!!
00:34
21.03.23.
저는 절 받을때요!ㅠㅜ 123편을 거의 한번에 봐서 그 과정들을 같아 겪은 것 같아 눈물이 나더라고요ㅠ
01:05
21.03.23.
전 로한 기마대 정렬할 때에 그리 눈물이 나더라구요.. 헬름협곡이랑 펠렌노르 평원.. 진짜 나팔 소리가 이렇게 가슴을 울릴 줄은...ㅠㅠㅠㅠㅠ
01:27
21.03.23.
1,2,3편 매년 12월 개봉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느낀 그 설레임과 3편이 끝나고 난 후의 무한 감동 잊을 수 없는 최고 명작입니다. 이런 영화 앞으로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04:23
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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