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니안] 간단 리뷰
짱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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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는 모두가 꺼리는 한 남자의 변호를 맡게 된다. 그는 9.11 테러의 핵심 용의자로 지목되어 기소는 물론, 재판도 없이 6년 동안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슬라히’(타하르 라힘) 냉정하고 완고하기로 소문난 군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강력한 증거들을 내밀며 그의 유죄를 확신하고 그의 무죄를 주장하는 ‘낸시’와 동료 ‘테리’(쉐일린 우들리)는 국가 기밀이란 이유로 은폐된 진실 앞에서 번번히 좌절하는데...공개된 기본 스토리 인데
슬라히가 겪은 실화이야기로 그가 재판받기까지의 과정을 일기씩으로 쓴 후 책으로 만들어 세계여러나라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는데 지루할 틈없이 러닝타임 129분의 순삭으로 이었답니다.
12년 6개월만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니... 법치국가 미국도 9.11테러에 관련하여 물증없이 재판도 없이 누가의 희생양이 필요하였기에 고문을 했다니 좀 놀랬어요.
익무당첨으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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