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먼 곳 후기 (렌고쿠쿄쥬로님 나눔)
kin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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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목장, 화천의 풍경이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은행나무 성당이 인상 깊어서 언젠가 꼭 직접 보고 싶었지만 예전 GV 때 벌목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영화로밖에 볼 수밖에 없어 무지 아쉽습니다.
시가 영화만큼이나 참 좋았어요. 견디는 일은 떨어지는 일이었다, 여러본 곱씹어보게 되는데 오늘 GV에서 홍경 배우님이 직접 짧게 낭송해주셨고 김시하 배우님이 참석하지 못해서 영상을 남겨주셨어요. 홍ㅇ삼촌, 홍뭐삼촌 자꾸 홍경 삼촌 이름을 까먹는다는 시하배우 ㅋㅋㅋ
극장 상영이 끝나기 전에 여러 번 관람하게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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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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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 많이 참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