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말 먼 곳' 시사회 리뷰
영화 '정말 먼 곳' 시사회 다녀왔는데
티켓팅 1시간 전인데 일부 관객은 그 전부터 와서 대기하고 있었다
영화 끝나고 씨네라이브러리로 이동하는데
익무 비롯 여러 매체 시사회 당첨자들 중 일부는 영화 관람 안하고
영화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씨네라이브러리에 미리 대기하고 있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였고 그 중 일부는 관객과의 대화 내내 고급카메라 셔터소리를 내면서 사진찍거나 심지어 플래시로 사진촬영하여 감독 및 배우들 뒤에 있는 화면에 보일 정도이다
오늘 시사회는 일반시사회이어서 일반인들이 대부분 보러 왔었고
감독 및 배우들의 촬영 에피소드 등을 듣고 싶었을 텐데
감독 및 배우들 이야기 도중에도 카메라 셔터소리 및 플래시 사진 촬영하는 몰상식한 분들이 있어 관객과의 대화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다른관객들은 감독 및 배우들 얘기에 집중하기가 어려웠고
감독 및 배우들도 진행자의 질문을 듣거나 답변할 때 집중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영화 개봉 후 관객과의 대화가 계속 이어진다고 홍보는 하지만
카메라 셔터소리를 내는 몰상식한 카메라족들 근처에 있는 대부분
관객들이 영화 개봉 후 관객과의 대화때 그 카메라 셔터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서 예매를 해서 관람하지는 않을 것 같다
오늘 영화 시사회 참석하신분들은 본인 시간을 쪼개서 교통비를 들어가면서 귀중한 시간을 내서 왔는데 그런 에티켓도 모르는 카메라족 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해서 귀가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관객과의 대화 끝나고 일부 관객들은 감독 및 배우들을 기다리는데 감독 및 배우들의 건강을 위한다면 기다리지 말고 귀가해야....
오늘 영화 시사회때 고급카메라 갖고 오신 카메라족들!!
영화 흥행을 생각한다면 다른 관객들을 배려하는 행동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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