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드라마로 리메이크 제작 계약
friend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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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후반 드라마로 옮겨져 큰 인기를 모았던 만화 <궁>(원작자 박소희)이 다시 드라마로 제작될 계획입니다. <궁>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는 최근 드라마제작사 그룹에이트와 <궁> 리메이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만화 <궁>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는 가상의 세계관 아래 왕세자인 남자주인공과 일반인인 여성주인공의 혼인이 결정되면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담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10년간 연재되면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밀리언셀러가 될 만큼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일본을 비롯해 대만, 태국, 프랑스 등 수출된 국가만 10개국이 넘었으니 이른바 K-코믹스의 선두주자이기도 합니다. 한편, 출판만화였던 <궁>은 최근에 올컬러 웹툰 방식의 편집을 거쳐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재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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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요즘 잘 안 보이네요.. 그러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