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cgv가 머리아프겠어요ㅋㅋ

메가박스는 오리지널티켓
롯데시네마는 아트카드
이렇게 공식굿즈로 자리잡긴했는데
CGV는 아직 이렇다할 정식굿즈가 없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아이맥스포스터라고 하긴엔
아이맥스없는 지역도 많고..
요즘 이것저것 만들어서 내보내는것같은데
확끌리는게 없는것 같아요.
cgv도 제대로 멋진 굿즈나오는 날이 있겠조?
내꼬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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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외했어요ㅜㅜ
일반관포함용 굿즈로만요..



많이들 모으시는지 잘몰라서요...



맞아요..아티스트굿즈,별카드,필름마크,시그니처티켓...이것저것 많이 내는데.. 아직 자리잡은건 없다고 생각해요ㅎ

내주길 기다리고있습니다ㅎ

그러니까요. 아티스트 굿즈는 등급한정이니 제외하더라도 아트하우스 일반 야광엽서 시리즈, 별관, 시그니쳐 K 등 종류는 많은데 이중에 땡기는게 개인적으로 전 하나도 없거든요. 특히 두 재개봉관 쪽은 마침 어쩌다 그중에 못본게 있어서 겸사겸사 가는김에 받을거면 몰라도...사실 99%가 본 영화라 퀄리티 좋던 라라랜드 엽서받으러 딱한번 갔네요. 자꾸 뭔가 하려는거 보면 노력을 안하는건 아닌데 확끌리는게 없으니 더 안타까워요 차라리 싹다 통일해서 퀄리티 있는걸로 한가지 만든다음에 영화 선택해서 주면 극장도 이것저것 내는것보다 업무도 줄거고 고객만족도 클 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뭐 CGV의 선택이라..

빨리 임팩트있는 굿즈 기대해봅니다ㅎ
넘 드문드문 나오지만

잘몰라가지고요ㅜ
넘버링 있어요! ㅎㅎ
순서는 테넷 다만악 레오전 원더우먼 소울 미나리 순이예요

쭉밀고 나가겠네요^^
사진감사합니다🙏


계속나오면좋겟어요.

아티스트로 매니아들은 잡았는데 일반 관객에 어필할게 어중간해요.
디렉터스 컷은 반도가 판매량 시원찮고 어떻게 영화를 봤는데도 매점구매를 따로 해야 받을 수 있냐고 판매방식 항의를 받았다 하고
얼리버드 핀도 국제수사가 처참하게 망해서 자취를 감췄고
개인적으로 필름마크 좋아하는데 가짜필름이나 투명지 쪼가리라는 혹평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래도 이렇게 오래 이어간게 처음이라 필름마크를 계속 밀것 같습니다

반도 국제수사.. 그때 잊고있엇던 얼리버드핀까지..
필름마크 쭉나오길 바랍니다.


오디언스킷이 cgv단독이엇던적이
많았나보네요. 몰랏어요.
감사합니다

매니아들 제외하고 일반 관객들은 굿즈에 관심이 별로 없다보니 관객들 끌어들이는 효과도 별로 없는것 같고요
필름마크나 포스터 증정이 제일 좋아보여요

수익이 된다고보는지라.. 각 경쟁사별로
하나씩있다보니 적어봤어요.
포스터증정 저도 조아라합니다^^
cgv도 포스터는 예쁘니까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낼 귀멸의 칼날 굿즈패키지 가지러갑니다.
의~~~~~~리~~~~~~!!!
젠이츠 기다려랏 ㅋ

필름마크.. 귀멸도잇엇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필름마크는 개인적으로 좀 별로라 아트카드나 오티같은 시그니처 하나 나왔으면 좋겠어요. 뭔 아트하우스관 일반 엽서니 별관이니 시그니처K니 이런걸로 자꾸 국한시키지 말고 일반영화 다 아우르게요.
예를들어 소울이 딱 떳다~!하면 소울 오티나 아트카드에 비해 필름마크 너무 딸리는거 같거든요;; 솔직히 야광카드도 캐롤 핑크버전이 워낙 이쁘게 나왔던거지 이번거나 캐롤 녹색버전은 전 별로였어요...그래서 구하지도 않았고 이번에도 먼저 영화후기가 좋으면 갈의향 있는데 굳이 그거 받으러 갈일은 없을거 같아요 무료쿠폰도 엄청 많은게 아니라 아껴쓸라구요 자꾸 랜덤 증정 걸어놓는것도 싫어요 그럴바엔 그냥 넉넉히 기본 1종으로 하지 다회차 시키려는 장사속 속보인달까요 그 별관 카드같은거 주는것도 일부러 2종 찍어서 랜덤 걸어놓고 ㅉㅉ
포스터 증정은 극장 자체 제작보다는 배급사 수입사랑 마케팅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배포하는게 대부분이라 논외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 CGV가 안만들어도 별로 상관없는게 안주면 어차피 메박이나 롯데가면 되거든요 ㅋㅋㅋ이번에도 미나리 필름마크는 전혀 갖고싶지도 않아서 걍 바로 메박갔네요 안주면 안가도 되니까 안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ㅋㅋ 돈나갈곳 하나 줄어서 다행인것도 있어요 ㅋㅋㅋ

나오면 좋을것같아요ㅎㅎ
괜히 화나게한것 같아죄송하네요🙏


신규고객창출내지 충성고객유지
효과도 있는것같고.. 요즘시국에
그게 더심한거 같더라구요'
cgv도 자극받아 좋은거 내줌
좋을것같은데 뭔가아쉽긴해요ㅜㅜ
아쉬워하면서도 가게되긴하지만요^^;;

하다못해 롯데시네마조차도 아트카드로 정체성을 잡았는데 cgv는 뭔가 떠오르는게 없긴 해요. 하더라도 죄다 일부 지점만 몰린데다 디렉터스컷 오디언스킷 핀뱃지 등의 시리즈는 연달아 파토나고..

쭉이어지거나 하는게 없다보니..필름마크라도
쭉 나오길기대하는수밖에 없나봐요

익무에서야 그 열기가 대단하지만
상영관을 채우는 대다수의 관객들은 오리지날 티켓이 있는지...
더욱이 아트카드라는게 있는지도 모르는 관객들이 대부분이라 말이죠.
굿즈 컬렉터들에게나 아쉬울 뿐 대세에 큰 지장이 있을까 싶네요.

압도적인 1위기때문에.. 그냥 딱떠오른게없다
아쉬워서 적은것뿐이니.. 오해말아주세요.
머리아플일없이 대다수관객 위주면 계속해서
뭘만들지 않아야하는데 단발성으로 찍는거보면
요즘시기엔 어쩔수없이 일반관객보다
굿즈마니아들에게 어필하는것 같아서요ㅜ

오해는 내꼬답님께서 안해주셨음 좋겠네요.
오랫동안 마케팅질을 해왔던 습관 때문에
괜히 이런 의견들을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네요....^^;;;

다들 의견이 다른데 시간내서
표현해주신것도 감사한걸요.
덕분에 마케팅업무하시는것도
알게되네요. 그거 머리되게 아프실텐데
존경스럽네요^^

지금은 자영업자로 갈아탄지도 꽤 됐는데 정작 저 자신에겐 마케팅 잼병.....ㅠㅠ

안힘든일없지만.. 잘되시길바랍니다!!
기도할게요.🙏

그만큼 돈이 안나가거든요
신경쓸 일도없고

맞아요.


그런 보관굿즈가 cgv에서 뽑아준적잇나요?


그땐 영화취미가 아니어서
그랫엇군요.ㅎㅎ



아티스트뱃지 참 좋았는데....

CGV 필름마크는 배포하는 지점이랑 수량을 좀 늘려야 하지 않나 싶네요. 수도권은 아니겠지만, 지방은 지역당 한두군데만 배포하니 받는 사람 자체가 적고 자연히 홍보효과도 적죠. 롯데시네마나 메가박스는 모든 직영점에서 배포하는데 처음 시작할때보다 점점 소진 속도도 빨라지고, 동네 영화관까지도 하루이틀이면 동나는 거 보니 의외로 일반 관객들도 많이 받아가는 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관객수 제일 많을 CGV가 광역권별로 한지점이라니.. 연차쓰고 첫회차 보는 거 아니면 못 받을 거 같아서 애초에 모으려는 생각도 안해봤네요.

개선 되면좋겠네요. 진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업계 1위 유지하는 건 매한가지라 딱히 머리 아파 할 이유가 없을 거예요.
CGV는 필름마크나 별카드, 아트하우스 회원, 아티스트 등급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는 구조를 채택하고 있는데,
여기엔 일반인들이 알지 못 하는 마케팅 효과나 수익 구조 형태 등의 데이터가 있을 것이고
이런 스탠스를 바꾸지 않는 것도 현 상황에 대해 만족 내지는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는 것이겠죠.
소수의 굿즈 컬렉터들 입장을 일일히 맞춰주고 배려해 줄만큼 기업이라는 곳이 정이 있는 곳이 아니라는 걸 인지 해야 될 필요도 있어요.

필요성이 없어 그럴수도있겟어요
좋은의견감사합니다


응 cgv는 그런거 없어도 돼~
하시는 분들은 너무 단편적으로 보시는것 아닌가요??
오티는 나올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고
그 돈안되는건 절대 안하는 롯시가
자사 시그니쳐 굿즈 만드려고 발광을 하다 겨우 정착시킨게 아트카드인데요..
의미가 있으니까 그러겠죠?
저만해도 예전엔 시지비만 가던걸 요즘은 아트카드때문에 더 먼 메박을 메인으로 다닙니다.
덧붙여서 필름마크는 기가맥힌 콜렉션북을 내주지 않는한 큰 의미를 못줄것 같더라구요
굿즈 때문에 휘청거릴 정도였다면 이미 판 뒤집고 굿즈 마케팅 엄청 신경 썼겠죠
현 상황에서 별 필요성 못 느끼는 겁니다
기업은 이윤 추구가 목적이라는 본질을 생각하면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씨집은 그런거 안해도 됩니다. 뭐 자꾸 이것저것 그만 만들었음 좋겠네요. 특수관빼곤 씨집 굿즈로 가고 싶진 않아서...
vip 정책 사과도 하고 포인트 적립율 개악만 취소하셔도 될 듯...당일적립 뭡니까...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