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위드 그랜파-우습게 볼 영화는 아니내요
sta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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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니로 때문에 본거지만 역시 잘 어울리시내요.
그 밖에 우마 서먼등 유명 배우가 생각 보다 많이 나와 놀랍고 반가웠내요.
뻔하고 유치한 내용을 연기자들이 네임벨류와 내공으로 탄탄하게 잡아주내요.
무시할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 뭍힌거 같아 아쉬워요.
포제서로 어지럽고 찝찝한 마음을 이영화가 치유해 줬내요
추천인 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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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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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32
21.03.06.
golgo
극장선 이번주 지나면 거의 내렸을 거고 티비 구매하기 가능일겁니다
15:34
21.03.06.
2등
캐스팅이 미쳤어요 ㅋㅋ 저도 기대없이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포제서 장르가 약간 취향이라 기대중인데 혹평이 많네요 ㅜ
15:32
21.03.06.
냥풀뜯기
포제서 고어물이라고 해도 되는데요..결말까지 시종 내내 찌푸렸어요..지인이 우울한 일이 있어서 기분전환 해준다고 특별히 대려갔는데 우울함이 배가 됬대요ㅋㅋ
15:35
21.03.06.
3등
제가 시사회로 본 후기 적은거 당첨되서 더 좋더라고요
진짜 좀 유치할 순 있는데 스트레스 안받고 좋았어요
진짜 좀 유치할 순 있는데 스트레스 안받고 좋았어요
15:36
21.03.06.
용산요정호냐냐
네..그냥 편하게 보는 영화..보통 이런 영화는 캐스팅에 큰 신경 안쓰는데..이건 좋았어요
15:38
21.03.06.
자꾸 킬빌의 우마 서먼이 오버랩되서 저 녀석 할아버지보다
엄마한테 더 박살나면 어쩌나 하고 조바심내며 봤더랬죠...ㅋㅋㅋ
저는 포제서로 바스러진 영혼을 오늘 라야 재관람으로 리후레쉬....ㅠㅠ
엄마한테 더 박살나면 어쩌나 하고 조바심내며 봤더랬죠...ㅋㅋㅋ
저는 포제서로 바스러진 영혼을 오늘 라야 재관람으로 리후레쉬....ㅠㅠ
16:54
21.03.06.
WinnieThePooh
저도 마지막 부분 딸 남자친구 혼낼때 내심 기대했다가 자동차 뛰어 넘을때 드디어 나오는구나 했는데..
19:07
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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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