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공감가는 가족 이야기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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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정착하려는 한국 가족 이야기인데
그들의 희노애락이나 충돌하는 감정선이 그대로 관객의 공감이 되도록 그렸네요.
누구를 편들 수 도 없는 상황..
흔히 주위에서 볼수 있는 캐릭터들이 소박하고 꾸밈없는 이야기에 눈이 시원해지는 아칸소 시골 풍경 그리고 음악이 산뜻하게 좋았어요.
우리 시골에서 볼수 있는 할머니역을
찰지게 연기한 윤여정 배우님과 귀여운 손주 앨런김의 관계 설정이 참 흐뭇합니다.
단지
농장에서 같이 일하는 폴 캐릭터가 튀는데
이 캐릭터를 만든 감독님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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