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카드북에 오티, 필름마크까지 정리하기
저는 오티는 뒤늦게 알게됐고 필름마크와 아트카드는 다 모은 상태입니다. 본인이 중점적으로 모으는 굿즈 위주로 바인더를 선택하여 정리하시는데 도움?되실까 하여 올려봅니다. 그래서 저는 아트카드북과 오티북 속지만 구매를 했습니다.
전종 아트카드북 사진은 이미 올라온 바 있어 저는 아트카드 이외의 굿즈를 추가한 사진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섞여있네요) 오티북 리필을 잘라서 타공하여 꽂아줬고 필름마크는 opp 봉투 여백에 타공하여 꽂아줬습다. 그리고 사이즈가 작은 순서대로 필름마크<오티<아트카드 순으로 정렬하였습니다.
장점은 상자형태의 디자인이다 보니 나만의 영화굿즈 보물상자가 생긴 기분이고 한눈에 보기 좋아요. 부피가 두꺼워져도 부담이 없고요. 특히 오티가 주로 세로 디자인이 많은데 세로로 정리할 수 있어 좋네요. 가로도 물론 가능하고요. 영화별로 정리가 가능하네요. 그리고 아트카드 비닐째로 꽂는 것 가능합니다.
단점은 오티북 리필 3칸 중 1칸은 버리는 낭비가 발생ㅜㅜ 3장짜리 오티가 나오면 곤란할 듯 합니다ㅎㅎ 오티북 포스터는 아트카드만큼 잘라내지 않는 이상 정리는 못할 듯 하네요.
본인이 중점적으로 모으시는 굿즈에 따라 바인더를 선택하심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이렇다 보니 미나리 아트카드가 안나와서 너무 서운합니다ㅜㅜ.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이뻐서 다만악, 반도 오티도 구해봐야겠어요ㅎㅎ
추천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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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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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너무 손이 많이 가네요.ㄷㄷ 아트카드는 처음부터 쳐다도 안 봐서 다행이다 하고 있습니다. 롯시 가능한 영원히 신경 끄고 살고 싶어요.ㅎㅎ
저는 오티북에 오티랑 필마는 같이 보관하거든요!ㅎㅎㅎ 아이디어는 좋으신 것 같아요!(오티북 이미 골고루 2권 사용중이고요, 흰색 새거 미개봉도 있습니당) 아 혹시 오티북용 포스터는 안 모으시나요? 아트카드보다 종류 적어요!
소울 오티북 이미지 참고하시라고 올려요!ㅎㅎ
각자 쓰시는 바인더에 본인 소장하시는 굿즈대로 수집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들 뭘 사야나 고민이 많으신 것 같으시더라구요.. 뭘 사도 실은 본인 정리하기 나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사진까지 감사합니다ㅎㅎ
아트카드랑 오티북 포스터 뭐가 더 큰가요? 저는 아트카드는 새해전야 하나만 있긴 한데 그냥 따로 뒀거든여.ㅋㅋ(3사 엽서 모으다가 롯시는 지인찬스로 받음요)
3등 그와는 별개로 정리는 정말 잘하셨습니다. 볼 때마다 뿌듯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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