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 용아맥 가치가 어느정도일까 고민되네요
무비트림
3262 14 22
다크나이트 시리즈는 만원에 너무 잘보고 왔는데
반지의 제왕은 가격도 만구천원에 세편이면 6만원인데... 그리고 본지는 꽤 됐지만 이미 본 영화들이구요... 그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매는 해놨는데 갈까말까 고민되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확실히 익무회원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살짝 나뉘네요 좋은 의견들 다들 감사합니닷!
추천인 14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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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27
21.03.06.
정토끼
반지가 가장 위대하다는 건 댓글 남기신 분의 개인적 의견이신거죠...?ㅎㅎ 혹시 제가 모르는 무슨 글 인용하신건가 해서요
03:16
21.03.06.
Disney1205
인용할 찬사는 너무나 많죠. 오스카11관왕의 기록만 보아도 위대한 작품임은 누구도 부정못합니다. 원작팬들마저 인정하였으니. 그리고 이동진님도 최애 영화로 꼽으셨죠.
09:03
21.03.06.
정토끼
오 그렇군요! 저는 그냥 추억 속의 영화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어요.ㅎㅎ 영화계의 제왕이군요!
09:37
21.03.06.
Disney1205
21세기 가장 위대한 영화중 한편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영화사에서도 높은 순위안에 들것 같기도 하구요.
14:00
21.03.06.
굿즈초보수집가
전 어릴 때라 골룸 패러디가 제일 많이 기억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마이 프레샤스-ㅋㅋㅋ
16:24
21.03.06.
2등
저는 용아맥 안 가고 동네 아맥에서 보려고요
용아맥의 이점인 1.43:1 풀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아맥 카메라 촬영된 것도 아니라서... 물론 레이저 상영이면 좀 더 선명하고 용아맥 사운드도 더 좋긴 하겠지만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용아맥의 이점인 1.43:1 풀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아맥 카메라 촬영된 것도 아니라서... 물론 레이저 상영이면 좀 더 선명하고 용아맥 사운드도 더 좋긴 하겠지만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00:28
21.03.06.
3등
저는 판타지물은 워낙 안찾아보는 편이지만 익무의 폭발적 인기와 더불어 raser 상영이라 용아맥 갑니다! 저야 수도권인지라 접근이 좋은데 교통비가 만만치 않으시긴 하네요 ㅠㅠㅠ
00:28
21.03.06.
트릴로지가 전부 이어지기 때문에
다 봐야 하는 건 필수지만
아맥을 굳이 봐야할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저라면 3편은 용아맥으로 갑니다.
다 봐야 하는 건 필수지만
아맥을 굳이 봐야할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저라면 3편은 용아맥으로 갑니다.
00:30
21.03.06.
저도 일단 개봉일 후기부터 유심히 볼라고요 ㅋ
00:37
21.03.06.
보지 않고 고민하는것 보다 보고나서 후회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00:43
21.03.06.
좋은 좌석에서 볼수만 있다면 3편에 6만원이 큰 돈은 아니라고 봅니다
00:47
21.03.06.
좋은 좌석을 구할 수 있다면 한편정도 볼 생각입니다. 나머지는 돌비든 일반관이든 찾아서 보려구요.
00:49
21.03.06.
일단 용아맥까진아니더라도
아맥으로 보려고요
아맥으로 보려고요
00:49
21.03.06.
SelFish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53
21.03.06.
저는 1.2편은 왕십리 가고 3편은 용산 도전해보려고요! 그동안 용아맥 후기도 한번 들어보고ㅎㅎ
00:54
21.03.06.
좋은 자리만 구할 수 있다면 용아맥인데 전 못 잡을 것 같아서,, 왕십리 가려구요,,,
01:14
21.03.06.
미니밤비
삭제된 댓글입니다.
01:22
21.03.06.
4K 리마스터링이고 아이맥스에서는 최초 상영일거에요. 보실거라면 좋은 상영관에서 보면 좋죠. 워낙 스케일이 커서 큰 스크린에서 보는게 좋겠죠. ㅎㅎ
01:30
21.03.06.
스케일 큰 영화일 수록 용아맥 진가가 발휘 됩니다.
화면비 없어도 용아맥 기본 스크린이 워낙 크고 레이저라 쨍쨍 하다보니 이건 그냥 용아맥 영화죠
코로나 시국도 있고 상영 기간 짧아서 지금 기회 아니면, 극장에서 특히 아이맥스로 다시 보기 힘들거라고 봐요
화면비 없어도 용아맥 기본 스크린이 워낙 크고 레이저라 쨍쨍 하다보니 이건 그냥 용아맥 영화죠
코로나 시국도 있고 상영 기간 짧아서 지금 기회 아니면, 극장에서 특히 아이맥스로 다시 보기 힘들거라고 봐요
01:45
21.03.06.
저는 레터박스 싫어해서 아이맥스 화면비가 없는 영화는 용아맥이라도 별로 선호하지 않아요
02:15
21.03.06.
솔직히 저도 이거 고민하다가, 완전 최애작품은 아니고 그냥 추억의 영화 수준이라.. 아맥 스탬프도 남기고, 아맥포스터도 받을겸, 사람 조금이라도 적고, 비용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왕십리로 했어요.ㅎ 1.43이라 꼭 용아맥!! 이래야 하는 영화 아니면.. 굳이? 이런 생각입니다 왕십리 조조로 15,000원이네여
03:20
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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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을 맞이하는데에는
최상의 환경의 영화관에서 관람하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