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굿즈&오티 관련 잡담
테사영
3472 12 10
반지의 제왕 워낙 명작이라 굿즈가 참 많이 보이네요!!
저는 포스터파라 cgv와 씨네큐 사이에서 고민중이에요
cgv는 아맥 3종세트라 한번 시작하면 풀셋 맞춰야 할 것 같은데 담주에 기숙사에 입소해야 하는지라 1편 말고는 못 모을 것 같아 슬프네요
아이맥스 포스터는 금방 동날 것 같은데 학교에 학원까지 가려면 1회차는 당연히 못 가서 아예 얻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
씨네큐는 가는김에 씨네마포도 가고 하면 좋은데 아무래도 이미지가 아맥보단 덜 이쁘고 3편 다 같은 포스터를 증정한다는 게 좀 그래요
이럴 땐 어딜 가야 할까요😂😂
아 그리고 이건 잡담인데 많은 분들이 오티를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는 좋아하는 영화를 크게 소장하는 게 좋아서 강경 포스터파로 살아왔는데 요즘 오티 대란인 것 같아 살짝 마음이 동해요ㅋㅋㅠ 이제부터 모으는 건 너무 줏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다들 오티의 어떤 점이 맘에 드시는지 궁금해요!!
추천인 1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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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요!! 예쁜티켓...👍
00:13
21.03.06.
쀼뮤와
메박 디자인팀 열일하시더라구요!!
00:52
21.03.06.
2등
씨집은 개별 포스터지만 씨네큐는 트릴로지라고 써있으니까 애매하게 한두개 못 모을 바엔 차라리 씨네큐로 가셔서 크게 하나를 모으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오티가 좀 탐나긴 하지만 포스터 위주로 모으는 지라 이번에도 아맥 포스터만 모으고 끝낼 것 같아요 ㅋㅋ 해봤자 소울, 원더우먼, 커멸 오티만 모으긴 했는데 디자인이 개성적이라 이쁘긴 하더라구요.
00:19
21.03.06.
강꼬
아맥 포스터 다 모으시는 분들 존경 또 존경입니다!!
00:53
21.03.06.
3등
저는 오티에 큰 관심은 없지만
타사들의 증정품이 고정된 형식의 아트카드 필름마크를 증정하는데 비해 오티는 재질과 요소 형식(액자등)을 영화만의 특색에 맞게 다양한 변화를 준다는 점이 소장가치를 높인다 생각합니다.
타사들의 증정품이 고정된 형식의 아트카드 필름마크를 증정하는데 비해 오티는 재질과 요소 형식(액자등)을 영화만의 특색에 맞게 다양한 변화를 준다는 점이 소장가치를 높인다 생각합니다.
00:33
21.03.06.
정토끼
아 맞아요 항상 재질도 개성있게 나왔었죠
00:53
21.03.06.
뭔가 오리지널 티켓은 종이 티켓 시절이 아닌
예전 티켓같은 느낌이라 더 끌리더라구요.
예전 티켓같은 느낌이라 더 끌리더라구요.
01:08
21.03.06.
호미s
아하 그렇군요 저는 모르는 감성이네요ㅠㅠㅠ
01:32
21.03.06.
보관하기 편한 것도 있지만 그냥 영수증 같은 종이의 지류 티켓보단 '티켓'을 예쁜 굿즈로 만들어서 더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냥 두께감 있는 똑같은 디자인이 아니고, 모양만 똑같지 디자인, 후가공처리 등 그 작품에 맞게 엄청 신경써서 만든 굿즈라는 게 더 느껴져요. 진짜 영화 팬들의 마음을 잘 생각해서 만든 찐굿즈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굿즈 모으는 거 이해 안 된다던 지인들도 야, 이건 진짜 기발해서 모으고 싶게 생겼다. 다들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03:26
21.03.06.
옛날방식으로 고전적인 향수도 주고 보관도 편리하고 무엇보다 메가박스가 제일 가깝네요 오티라도 열심히 모으자는 생각입니다 ㅎ
08:48
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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