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시아마 - 이번 신작은 미야자키 햐야오로부터 영감받아 제작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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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셀린 시아마 감독이 신작 'Petite Maman'에 대해 언급하며 모녀간의 이야기면서 시간여행 컨셉이 들어가는 어린 아이들이 느끼는 상실등을 다룬 영화라고 하며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감을 크게 받아 만들었다고 언급
" 이 영화는 미야자키와 일본 아니메 전반적으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특히 1997년 미야자키의 '모노노케 공주' 는 역대 가장 아름다운 영화들중 하나다. 아이들에게 맞춰서 만들어졌고 아이들을 가장 지적인 관객으로 보면서 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의 그런 리듬과 페이스에 대한 믿음이 있다. 또한 미야자키의 음악과 그의 아이들 캐릭터들도 생각하며 이번 신작을 만들었다. 특히 '이웃집 토토로'같은 영화다. 이런 영화들은 시네마의 힘과 관객으로서의 아이들을 믿고 만든 영화들이다. 나는 시네마의 전향적인 시를 믿고 시네마의 도구를 믿는다. 시네마의 여성 선구자들을 생각했고 스튜디오 촬영을 처음 만든 사람들을 생각했고 마법같은 리얼리즘을 생각했다. 나도 그들과 같은 도구를 갖고 있다고 생각함 만들었다.
이번 영화는 마치 시네마 초기에 만들었을수도 있었다고 생각하고 특히 이번 락다운 동안에 마벨 노만드와 안 후이 작품들도 많이 보았다. 그러면서 시네마에서 가능한 것들을 생각하며 같은 믿음을 갖고 같은 도구들을 사용하여 만들고자 했다"
Berlin Film Festival Celine Sciamma Interview | Hollywood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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