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랜드> <아애묘성인> 중국 개봉 불투명
어제 중국 개봉 날짜가 4월 23일으로 정해진 영화 <노매드랜드>는 현재 중국 개봉 날짜 적혀진 포스터와 티저 모두 삭제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 의하면 감독님이 과거 인터뷰 진행하는 도중 중국 모욕하는 발언이 있어서 네티즌들이 그것 발견하고 화제 일으키는 바람에 결국 정부도 그것을 알아냈습니다. <노매드랜드> 중국 개봉 가능여부가 현재 미지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계속 커지면 당연히 같은 감독님이 맡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가 중국에서 개봉할 수 있을지는 또한 미지수가 될 겁니다.
웨이보와 더우반(Douban)의 정보 의하면 사건의 발단은 2016년에 진행한 한 인터뷰이었다. 그때 감독님이 "중국은 거짓말 가득찬 나라이다. 미국이야말로 저의 고향이다." 했습니다. 그리고 <노매드랜드> 수상하기 전에 자신이 중국인이란 것을 부인하고 수상한 후에 자신이 중국인이라고 인증한다고 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또한 이런 앞뒤 안 맞는 행동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촬영 종료한 세훈이 주연 맡은 영화 <아애묘성인 (我爱喵星人)>은 금한령 때문에 계속 개봉을 미루고 있는데 며칠 전에 3월 14일에 개봉한다고 했습니다 . 티자와 포스터는 모두 공식 계장을 통해 인터넷에 올려주고 일부 영화관 또한 개봉 당일의 화차 예매 가능한 상황입니다. 오늘 밤에 개봉예정인 라인업에서 이 영화가 사라지고 또한 예매가능한 회차는 매진이 아니어도 예매불가합니다, 이 것은 일부 중국 시민이 현재 시국과 금한령 고려해서 이 영화 개봉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재 공식적으로 영화 개봉을 미룬다고 하지 않지만, 상황이 계속 지속되면 개봉한다 해도 팬 밖에 보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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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도 마오주의의 반지성 문화대혁명은 계속 이어지고 있군요.
클로이 자오 감독님 적극 지지합니다.
오스카상 꼭 받으시길!!!
https://extmovie.com/movietalk/63135594
잘하면 중국인 최초의 오스카 감독, 작품상 수상자 될 텐데..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