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밤 시사 갔더니...
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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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시사 오랜만에 갔는데요
극장만이 주는 느낌이 넘 좋더군요
영화 상영전까지 로비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괜찮은거였구나 싶더군요
코로나땜에 뭘 먹지는 못했는데
팝콘같은거 먹으면서 영화 얘기하며
대기타던 코로나전이 그립더군요
집에서 넷플릭스나 왓챠, 웨이브
보는건 편하고 시간절약도 되고 장점도 많지만
극장만이 줄수 있는 특별함을 느낀 날이었습니다.
반지의 제왕 초대형 포스터 걸린거보니
역시 저런 영화는 극장이지.. 싶더군요 ㅎㅎ
다크맨
추천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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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28
21.03.05.
2등
오랜만에 힐링하고 오셨군요~
16:28
21.03.05.
3등
극장의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 갑니다. 내몸을 관통하는 사운드와 머리를 쭈뼛하게 하는 전율을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포드v페라리...
16:50
21.03.05.
일상이 비일상이되니 소중함을 느끼는거 같아요 별거 아닌 것들이 못하니까 그립고 그렇더라구요~
17:53
21.03.05.
극장의 분위기를 즐기는게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서 아쉬워요.
20:28
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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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보고 상영관으로 향하는...
그자체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라는것을 세삼 느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