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Night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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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땅에도 뿌리내려 잡초같이 자라나는 미나리처럼.
희망을 찾아 낯선땅에 찾아온 1980년대 이민자들의 이야기.
감독 자신이 경험했던 과거의 이야기가 베이스가되어
아주 현실적이고 담백하게 잘 그려냈다.
영화 속 아이처럼 어린 시절에 할머니와 함께 살며
보살핌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났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고 보는 영화
영화가 주는 여운에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엉덩이를 뗄 수 없었다.
왜 전세계적인 호평을 받고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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