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 거하게 한건 하네요.
마포구가 거하게 한건 하네요.
기사원문 :
http://m.popcornnews.net/28123?fbclid=IwAR1U5Sudb06aDqzajRFNyBh34rzw_WF2spqilJsujxABaSHCHigpcWohA3c
일주일전인 지난 금욜날 여타 클럽이나
카페에서 하는 공연이 재개가 되었습니다.
클럽들이 개점휴업 상태였기에
밴드팀들은 손가락 빨고 있었죠.
여자저차 해서 2월 26일
클럽및 카페공연이 재개되었는데
2월 27일 모클럽에 민원신고로
공연 10분만에 단속이 나왔고,
(공연은 환불및 관객 해산이었구요. )
이후 일정들 다 캔들되었습니다.
2.5단계땐 당연 언택트 공연이나
공연이 없었고,
원래 일반적인 공연은
소정의 공연료 + 1인당 1음료
혹은 1인당 1음료 + 자율기부였는데
코로나 이후엔 음료없이
현재 카페나 클럽공연 하는 가수는
아직 새내기기에 관객도 많지 않지만
한칸 띄기, 혹은 두칸띄기로 조정해
착석하고 온도체크, QR코드
마스크는 당연 하였고
좀더 강하게 하는곳은
KF94 마스크 착용자만
입장 시켰네요.
입장료공연으로 진행 하였어요.
마포구에서 말하는 1월에 바뀐 법안은
좋게 생각해 바빠서 홍보나 공지 안띄웠다고
볼 수 있겠는데
이후 마포구 담당자 멘트는가관이네요.
도대체 어느시대 사람인건지
마포구 공무원이 맞는건지
음악은 고등학교 교과서가
마지막이었는지 몰라도
<<"세종문화회관 같은 곳이 공연장"이라며
"일반음식점에서 하는 칠순잔치 같은 건"
코로나19 전에야 그냥 넘어갔던 거지,>>
이런 양아치같은 멘트를 날렸다네요.
그대들이 말하는 칠순잔치와
칠순잔치 공연자들 덕분에 편안하게
책상서 9 to 6 로 근무 할 수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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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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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하지만 양희은등의 가수가 첨부터 전용극장 공연 했는지
공무원 될때까지 참고서만 본 사람일듯하네요.
코로나에 공연 하는 가수들 데뷔 1~3년차라
오는 관객이 5~10명이 채 안됩니다.
전에 갔던 공연의 밴드 세팀해서 가수는 15명
관객은 6명... 오디션 보는 줄 알았네요.
일반음식점에서 공연을 못하죠.
춤도 추면 안됩니다.
아아... 마포구 주민으로서 불안과 근심이 가득입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