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시사] 포제서 - 음..그러니까 죄책감은 있다는거지?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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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 제작진 이었다고 하면 이해가 되기도 하는 수위와 표현이었지만 좀 찡그리면서 본 장면이 있었네요
초반에는 비지엠 없이 대화만 나오는 상황이 영화에 집중되면서 어떻게 진행될지 더 궁금해지게 했어요
후반으로 가면서 두 인격의 교차되는 상황을 화면의 색감이나 빛으로 표현해서 난해하고 복잡하기도 했습니다
좋았던 점은 뇌를 통해 이동되는 과정을 표현한 장면이었어요 - 옮겨지는 과정과 인식을 하게 되는 장면을 흥미롭게 표현한것같아요-
인격을 가면같이 겉피부로 보여주는 것도 의미있던 장면이었습니다-
sf 로 볼 때 개인사생활을 이용해 정보수집하는 회사, 그걸 일일히 찾아보는 노예같은 생활을 하는 노동자들, 뇌를 이용하는 과학시설과 그걸 활용하는 단체 등 재미있는 설정이 있어서 좋았지만 설명은 딱히 없었네용
// 마지막 물건을 보는 주인공의 표정을 보면서 초반설명에 죄책감은 있었다고 표현했는데 그래서 죄책감은 있다는거야 없다는거야 했는데 그저 무서운 주인공이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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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하곤 딴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