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면서 채팅하는 온라인영화제 등장...스크리나영화제
파르티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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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개최된 상당수의 영화제들이 필수적으로 선택한 방식이다. 하지만 스크리나 온라인영화제는 기존의 온라인영화제와는 다르다. 가장 큰 차이는 온라인으로 함께 관람하는 동시에 교류(채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영이 끝난 후에는 역시 실시간으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것도 특별하다.
5일~7일까지 매일 저녁 시간에 상영되는 영화는 세 편이다. 상영작품은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 이와이 슌지의 <러브 레터>, 독일 크리스티안 펫졸트 감독의 <운디네> 등 고전 명작들이다.
상영 후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관객과의 대화는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진행한다. 관객과의 대화가 끝나면 요즘 급부상한 오디오 채팅 서비스인 '클럽하우스'을 통해 소통하는 모임의 장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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