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심의 방식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raSp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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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는 다른 국적의 영화와는 달리 직행하는 영화도 '극장용'으로 심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일본영화 개방되고 나서나서부터 그렇게 법으로 정해진 걸로 알고 있는데요.
당시 영화 등급이나 진흥법으로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구글링 중인데 딱히 관련 글이 안 나오고 있네요)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극장 심의로 가야 하는 게 전 좀 이해가 안 되네요.
뭐 비디오 심의로 심의 비용이 싸지면 끽해야 일본 에로물 수입하던 회사들이나 이익을 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