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 노스포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후기
마리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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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맥으로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관람했습니다 ㅎㅎ 확실히 배경이 판타지 장르여서 그런지 용아맥의 커다란 스크린과 사운드로 감상하니 이국적인 배경과 얙션이 잘 전달되는 거 같았습니다. 스토리는 조금 마무리가 급한 듯한 느낌과 구멍이 보였지만 귀여운 캐릭터들로 넘어가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크게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본편 시작 전에 나오는 단편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진한 여운을 주더군요 추천드립니다 ^^
추천인 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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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06
21.03.04.
golgo
네 ㅎㅎ 웃기게도 같이 본 지인들 모두 본편보다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11:11
21.03.04.
2등
저녁에 빨리보러가야겠네요~
관람평 잘 보았습니다.
관람평 잘 보았습니다.
11:09
21.03.04.
영화메니아
크게 기대는 안하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11:10
21.03.04.
마리누스
네~ 확인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11:12
21.03.04.
3등
단편 내적댄스 일으켰어요 ㅋㅋ
11:19
21.03.04.
용산요정호냐냐
저도 손가락 리듬에 맞춰서 흔들었다는 사실!! ㅋㅋㅋ
11:40
21.03.04.
마리누스
악 ㅋㅋ 손가락 춤
전 내장 춤 ㅋㅋㅋㅋ
전 내장 춤 ㅋㅋㅋㅋ
11:42
21.03.04.
저도 단편 재밌게 봤습니다.
같이 춤추고 싶어지는...😆
극중 캐릭터중에 아기 캐릭터도 그렇고 너무 귀여워서 캐릭터화 해도 좋을것 같더군요.
16:14
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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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에 대한 호평이 자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