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후기 스포조심
김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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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현생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시작되어 영화가 스트레스를 계속 주는 상황이 벌어지니 답답했어요...
하지만 따뜻한 가족의 느낌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지고 다니는 분은 하느님을 의미하는 걸까요? 가족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처음엔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나중엔 제일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 ㅎ
아이들도 귀엽고, 윤배우님 윤스테이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본 후 이 영화를 보니 몰입감이 두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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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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