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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의 취향 차이

셋져 셋져
4015 28 53

EWTMAwFVAAAlVm5.jpg

<라라랜드> 저의 인생 영화입니다.

개봉 당시에 보고 반해버린 나머지 잘 안하던 N차를 할 정도로요.

이 시절에는 익무의 존재조차 몰랐었고 N차 개념도 모르다보니 이미 본 영화를 다시 볼 일이 없었죠.

주변 사람들에게 꼭 보라고 추천했고 대부분 보고나서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께도 VIP쿠폰으로 보여드렸습니다.

흐뭇해하는 모습을 기대한 것과 달리 부모님은 썩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이 나이가 되서 이제는 슬픈 이야기보다 기쁜 이야기를 보고싶다고 하셨습니다.

<라라랜드>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하는 영화라서 슬픈 영화로 단정지을 수 없지만 부모님이 말씀하신게 어떤건지 알 수는 있었습니다.

 

 

 

18241_12938_2330.jpg

이후 평단의 극찬을 받은 <기생충>이 개봉했을 때도 보고나서 안좋아하셨습니다.

 

 

 

SSI_20210210105301_O2.jpg

부모님이 기회가 되서 <미나리>를 저보다 일찍 봤는데 그다지 안좋아하시더군요.

<미나리>를 보기 전에 <페어웰>하고 겹치는 부분이 보이는데다 정작 <페어웰>을 보고나서 그저 그렇게 느끼다보니 최대한 기대치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미나리>를 보고나니 영화가 좋았습니다.

좋게 본 것과 별개로 부모님이 어떤 점에서 이 영화를 안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고요.

부모님이 영알못이라서 좋은 영화를 못 알아본다기보다는 세상풍파를 많이 겪다보니 영화에서만큼은 괴롭거나 슬픈 것을 보고싶어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든 중장년층 어른들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어디까지나 저의 부모님이 그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저도 지금의 부모님 나이가 되면 영화보는 취향이 바뀔지 궁금해집니다.

 

P.S - <라라랜드>도 그렇고 <미나리> 배급사도 판씨네마라는 묘한 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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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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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오후 저두 ㅋㅋㅋㅋ
기대치를 아예 내려놓고 봐서 우려와 달리 너무 좋았어요
담주 빵티 무조건 도전!!
댓글
20:53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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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타비
뭐든 영화는 기대없이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댓글
20:57
21.03.03.
2등

인생 영화셨군요.

저는 라라랜드가 평이 좋은 것과 달리 라라랜드를 재미없게 봤어요ㅋㅋㅋ

이상하게 영화 시작부터 집중이 안 되더라고요ㅋ

 

부모님께는 뮤지컬영화 '위대한 쇼맨' 추천해요.
노래도 좋고, 차별을 이겨내는 사람들이 주제라 힘이 넘치고 결말이 희망적이거든요.

댓글
20:54
21.03.03.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팬팬
쇼맨은 집보다는 극장의 빠방한 사운드에서 봐야 더 즐거운 영화라서 극장에서 못 보여드린게 아쉬울 정도에요.
댓글
21:00
21.03.03.
셋져
네, 저희 어머니는 극장에 가서 봤는데 좋아하셨어요.
정작 저는 집에서 봤는데 노래와 춤이 좋아서 극장 가서 안 본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댓글
21:03
21.03.03.
셋져

아, 맞다. 부모님이 애니메이션을 보신다면 '씽(sing, 2016)'도 강력추천해요.
이 애니 노래도 좋고 웃음과 감동이 있어서 어른들도 재밌게 볼 영화예요~

댓글
21:08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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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팬팬
<씽> 노래가 참 좋죠.
제목이 비슷한 <더 씽>을 보여드렸다가는 참변이...😅
댓글
21:09
21.03.03.
셋져
그 무서운 더 씽이라니 아하하ㅋㅋㅋ^^;;
댓글
21:11
21.03.03.
profile image 3등

천만 영화가 괜히 천만 영화가 되는게 아니죠.보랩때 어느 노부부가 사이좋게 보러왔던게 생각나네요.

댓글
20:56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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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모베쌍
부모님이 퀸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심드렁하게 보셨던 기억이 나요.
댓글
21:01
21.03.03.
profile image

저희 어머니도 웃기고 즐거운 영화 아니면 안보시더라구요... 현실도 팍팍한데 영화라도 기쁘고 행복하고 그런거 보고싶으시다고.

 

부모님이 좋아하셨던 수상한그녀, 맘마미아, 코코 추천드려요. 아 윗댓에 있는 보헤미안랩소디 추가요

댓글
20:56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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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히스클리프
설 연휴때 <정직한 후보>를 보셨는데 그건 재미있었다고 하셨어요.
막상 저는 보지않아서 어떤 영화인지 알 수 없는게 아쉬울 따름이지만요.😅
댓글
21:02
21.03.03.
profile image
영화가 너무 사실적이거나 내 얘기 같아서 아픈 영화는 아무래도 감정이 힘들어서 버거워요. 그래도 아직까진 카타르시스를 즐기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영화가 완성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댓글
21:01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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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사냥할시간
제가 아직 철이 덜 들었거나 사회의 쓴 물을 많이 마셔보지 않아서 그런지 <초속 5센티미너>, <시네마천국>같은 쌉싸름한 여운이 남는 영화를 선호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댓글
21:03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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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오늘 미나리 보고 나오면서 앞으론 극장에서 영화 안 보시겠다고... 기생충도 썩 취향이 아니셨던 거 같아요 특히 후반부가;; 제가 덕질하느라 보여드린 테넷은 의외로 되게 재밌게 보시더라고요 종잡을 수 없는 어머니 취향🧐
댓글
21:02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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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AZURE
친척 중에 실제로 미국으로 이민간 분이 계셔서 그런지 이런 과정을 지켜보는게 괴로웠던게 아닌가라고 생각해요.
가장 어려운게 제가 만족하고 부모님도 만족하는 영화를 고르거죠.🤔
댓글
21:05
21.03.03.
profile image

부모님들과 영화 취향이 맞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세대가 아예 틀리니까요.

요즘 한국영화들이 서로 짠듯이 신파를 대량 퍼붓는 것도,
모두 똑같이 울려버림으로서 억지로라도 세대간의 격차를 맞추려는 시도인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저는 부모님하고 관심 영화를 맞추는 건 애시당초 포기했고요,ㅠㅠ
심지어는 와이프님하고도 취향이 갈려서... 영화 같이 보러간지 오래됐습니다.ㅠㅠ

다행히 아들하고는 취향이 잘 맞아서 마블 영화 나오면 같이 보러갑니다.
이때가 제일 행복해요^^

댓글
21:22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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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kalhun
사실 영화가 취미인 사람들 사이에서도 취향 맞는 사람 찾기가 어렵죠.
비슷해보이면서도 각자 세세하게 다르다보니....
그래서 저는 영화 추천하는게 제일 어려워요.
상대방의 기준도 알아야하다보니😅
댓글
21:28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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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행히 부모님이 영화를 워낙 좋아하셔서 왠만한 영화는 다 보십니다. 호러만 빼고...
그래서 여름철 블럭버스터들은 오히려 먼저 보러가자고 하시죠.
기생충도 부모님 모두 굉장한 영화였다면서 감탄하셨는데, 유일하게 취향이 갈렸던게 <극한직업> 이었습니다.
영화는 괜찮다고 하셨는데 유머의 방식에서 취향을 좀 타지 않으셨나, 생각했네요.
얼마전 본가갔다가 식구들이 카오스워킹 보러가자고 했다가 먼저봤다고 해서 혼났던 기억이...ㅠ.ㅠ
댓글
21:41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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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정체불명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도 취향이 갈리다보니 영화를 좋아하든 안하든 간에 취향이 서로 맞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족이 영화를 좋아하는게 저로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유머코드도 취향이 갈리다보니 이게 참 어렵죠.
먼저 영화를 봤으면 N차하심....😅
댓글
21:47
21.03.03.
profile image

전 부모님 심정이 이해가 가는데요. 저도 라라랜드 별로고 기생충도 별로예요. 기생충을 깎아내리는 건 아니고 상탈만 하다 생각은 하지만 박사장에 더 이입이 되어서 너무 불편했어요.

라라랜드도 뭥미?? 한 결말.  하지만 인생영화라 꼽는 분들 이해는 해요.
나이가 드니 모호하거나 열린 결말 싫고, 주인공 죽거나 다치거나 힘든거 보기가 괴로워요. 확실한 결말-권선징악-해피엔딩인 영화를 보여드리세요. 신파의 유무는 상관없어요.

미나리는 그래도 희망을 봤기에 좀 나은데 결말의 애매함은 좀 있어서 호불호가 있는 듯 합니다

댓글
21:44
21.03.03.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겨우살이
잘 만들었다고해서 사람을 꼭 기쁘게 하지는 않죠.
그래서 작품성과 거기서 느끼는 감정은 별개라고 생각해요.
확실히 부모님이 웃고 즐기면서 해피엔딩인 영화를 더 선호합니다.
지금의 저는 해피엔딩보다는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를 선호하다보니 취향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댓글
21:50
21.03.03.
profile image
셋져
저희 어머니랑 이모님 내외 익무에서 안좋았던 캣츠. 보여드렸는데...정말 좋았다시면서 완전 고맙다고 하셨다는 거 아닙니까 ㅎㅎㅎ(오티땜에 보여드린 건데) 매우 만족하셨대요. 뮤지컬적인 요소도 뭔가 호!인듯요.
댓글
00:57
21.03.04.
profile image

환갑넘은 저희 어무니도 기생충보고 너무 기분이 찝찝하고 안좋다며 친구분이랑 바로 알라딘 보러가셨습니다.^^;;
극한직업, 엑시트처럼 호쾌하고 뒷맛 시원한 영화 좋아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어무닌 2차대전 밀덕이라 미드웨이 보여드렸을때 가장 좋아하셨지요. ㅋㅋㅋㅋ
저랑 엄니는 취향(밀덕)이 같아서 전쟁영화 보고 나오면 이야기 한보따리라 재밌습니다...ㅎ 

댓글
22:16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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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nashira
<기생충>이 풍자영화라서 기분좋게 볼 영화는 아니죠.
저는 <알라딘>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유쾌한 영화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어머니께서 밀덕인 경우는 흔하지 않은 케이스네요.😲
댓글
22:51
21.03.03.
profile image

부모님께 혹시 세자매는 안보여주셨죠? 작품성을 떠나 그거 보시면 극대불호 하실듯 하옵니다. 😱😭 자매많은 어머니 세대에 공감할 건덕지가 너무 많아서 답답불편의 총집합...😱

댓글
22:37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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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프림로즈힐
제가 본 영화를 모두 추천하지는 않고 그나마 부모님도 보기 괜찮은 영화들을 추천해요.
<세자매>는 요즘 시기에 보면 생각할 거리는 많지만 아쉽게도 부모님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영화라는 것을 알아서 추천안했어요.😓
댓글
22:53
21.03.03.
부모세대 분들이 주말 드라마(막장포함)나 트로트를 좋아하는것이 그 순간에 힘든일들과 걱정하는 일들을 잊을수 있다하네요 아마 영화 한편의 시간만큼은 즐거움을 찾고 싶어 하실거에요 (저의 어머니는 수상한 그녀를 재미있게 보셔서 또 보자고 하더라고요)
댓글
22:55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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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12muwon
영화가 취미인 사람들이 아닌 이상에는 영화나 방송으로부터 스트레스를 잊게해주는 유희를 기대하다보니 그런게 아닐까요.
댓글
22:59
21.03.03.
profile image
잔잔하게 다가오는 그 느낌이 좋았어요
라라랜드는 우연히 N차를 하며 좋아진 케이스였어요
댓글
23:01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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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leodip19
<라라랜드>의 오프닝을 보고 반해버려서 그걸 보기 위해서 N차했어요.
댓글
23:07
21.03.03.
leodip19
라라랜드는 뮤지컬영화들 오마쥬가 많아서 n차에서 진정한 재미를 찾는 영화 같아요 ㅋ
댓글
23:15
21.03.03.
profile image
공포빼곤 안가리는지만
저도 아려오거나 찜찜한 엔딩이 점점 싫어지는데 부모님들은 더 하시겠죠
고단한 현실에서 영화관을 나들이 기분으로 오시는 경우가 많을테니 해피엔딩 즐거운 영화 위주로 선정해드리세요
그래도 효도르 잘하시네요 전 부모님은 커녕 짝꿍하고도 영화보러 안다니는데 😅😅
댓글
23:05
21.03.03.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북회귀선
비슷한 영화만 계속 보는 것도 질리다보니 번갈아가면서 봐요.(아트영화보다 상업영화보는 식으로)
일상도 피곤한데 영화나 드라마에서까지 그런 것을 보고싶지는 않겠죠.
같이 안보고 따로 부모님 보라고 예매만 해요.
댓글
23:10
21.03.03.
profile image
꼭 연령만의 문제는 아닌가봐요 저도 너무 억울하고 힘든 영화는 계속 눈물나서 힘들어요ㅜㅜ 젊다고 고생을 다 적게 하는 건 아닐 수 있으니ㅜㅜ
댓글
23:50
21.03.03.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Disney1205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을 뿐 전부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죠.
댓글
23:51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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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저의 경우는 라라랜드 결말 보고 기분이 별로 안 좋았는데 저희 어머니는 너무 멋있는 영화인 것 같다며 반대 의견이셨어요.ㅎㅎ(제가 결말을 왜 그렇게 느꼈는지는 이해하심요)

댓글
23:55
21.03.03.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Disney1205
영화가 얻는 것이 있으면 결국 잃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아름답게 보여줬죠. 그래서 감독은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댓글
00:00
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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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건물 바깥 홍보물 미아는 봤을까? 그게 궁금했던 1인입니다ㅜ
댓글
00:06
21.03.04.
라라랜드 음악과 여러 장면이 매력있는 영화지만 로맨스를 가장한 판타지인데 너무 우울하게 그려서 별로였네요. 헐리웃 클래식 뮤지컬 영화에서 따온 장면도 많았고요. 특히 여주 캐릭터가 극단적으로 그려서 남주의 감정을 전달한 게 불호였습니다.
댓글
00:44
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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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caprif
쓴 맛과 단 맛이 공존하는 로맨스를 가장한 판타지였죠.
<라라랜드>를 보던 당시에는 헐리웃 클래식 뮤지컬 영화들을 보지않다보니 눈치채지 못했어요.😅
댓글
00:48
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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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f
기존 헐리웃 뮤지컬 영화를 차용한 씬들에 대한 익무글이 있을까요? 보고 싶네요.
댓글
00:59
21.03.04.
겨우살이
익무에서는 못 봤고 인터넷 글들은 여기저기 있더라고요. 클래식 오마쥬는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저도 볼때는 반갑긴했지만 창작적인 부분에서는 의문이 남을 수 밖에 없었네요
댓글
01:32
21.03.04.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겨우살이

이건 어디까지나 예시에 불과하고 찾아보면 많은 자료가 나올거에요.

댓글
01:37
21.03.04.
profile image
어머니가 뮤지컬 좋아하시고 최애영화도 맘마미아인데 라라랜드가 뮤지컬 영화라는 걸 아시고는 너무 보고 싶어하셔서 같이 봤는데 되게 재미없어 하셨어요. 계절로 구분된 막 형식에 다소 생략하거나 환상으로 대체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야기 자체를 이해하고 즐기는데 어려움을 느끼시는 거 같았어요. 일단 음악이 취향이 아닌거 같았지만😂
댓글
01:11
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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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작성자
RoM
해당 뮤지컬 영화를 빠져들게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음악이죠. 이 음악이 마음에 드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영화에 대한 인상이 달라지다보니 보통 음악이 마음에 안들면 해당 뮤지컬 영화도 별로라고 하는 반응이 많아요.
댓글
01:31
21.03.04.
profile image

라라랜드 가을에서 깜박 주무셨어요.
처음 여름 글씨보고 겨울에 헤어지겠네 하셨다며 지루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기생충은 재개봉할 때 보러가자고 하시더니 본 후 말이 없으시더라구요 ㅎ
보랩과 쇼맨, 알라딘, 극한직업은 부모님 대부분 좋아하시는거 같네요.
퍼팩트 케어, 늑대와 춤을, 말레피센트, 애니 안 좋아하시는데 라이언킹은 좋아하셨고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상상력이 놀랍다면 재밌게 보시더라구요.
테넷, 원더우먼은 보시고는 애들 장난하는거 같다고
세자매는 괜찮았다고
왠만한 영화는 괜찮았다고 얘기하시고 취향이 아니건 대부분 보시다가 깜빡 주무시는 극명한 반응을 보이세요. ㅎ

댓글
01:52
21.03.04.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바다숲
보랩, 쇼맨, 알라딘, 극한직업이 좋다고 하시고
기생충은 별로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의외가 세자매네요.
알다가도 모르는게 사람의 취향이에요.😅
댓글
12:02
21.03.04.
profile image

저도 <라라랜드> 너무 좋아해서 개봉했을때, 5차인가 했던 거 같아요.. 처음 볼때는 아들램과 같이 봤는데.. 다 좋았는데, 새드 엔딩이 별로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꼭 새드 엔딩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다며 토론(?)했던 기억이ㅋㅋㅋ 그때 아들램은 중딩이어서 셋져님 부모님과는 반대로 인생을 덜 살아서 그렇게 느꼈던 듯요ㅎㅎ
나이가 들면서 취향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제 얘기를 하자면... 이번에 재개봉으로 <화양연화>를 처음 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4차까지 하면서 개봉 당시 안본 게 다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결혼이란 걸 경험해보지 못한 때였던 지라 아마도 지금만큼 좋지는 않았을 거 같거든요ㅎㅎ

댓글
08:54
21.03.04.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빨간머리앤
좋은 영화는 연령대별로 볼 때마다 다르게 느껴진다는 말이 있죠.
의외로 어린 친구들 중에서도 <화양연화>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다만 제가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화양연화>가 그렇게 좋게는 느껴지지 않았어요.
다른 왕가위 감독 영화들은 좋았는데도말이죠...
한 10년 뒤에 보면 다르게 느껴질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댓글
13:29
21.03.04.

부모님이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시나 봐요.

댓글
16:17
21.03.04.
profile image
셋져 작성자
delsay
그렇다고 완전히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아서 애매하죠.
댓글
17:24
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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